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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시진핑과 전화통화…"대북 압박 강화"

김영교 기자 입력 : 2017-07-03 18:47수정 : 2017-07-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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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 하는 한편 대북 압박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교 기자입니다.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북 압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대북 압력 강화에 협력한다는 방침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시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세 정상들이 이번주 금요일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북핵 공동 대응방안을 확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이 기간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을 상대로 한 대북 압박이 거세졌다는 평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1일, 한미정상회담 직후) : 미국은 동북아 지역 강대국과 여타 국가들에 대북 제재 이행과 북한의 더 나은 선택을 돕는 데 동참해 주라고 요구합니다.]

미국은 최근 중국을 인권 최하위 등급으로 강등시키고, 북한과 거래한 중국 기관들과의 거래를 전면 중지하는 등 대중국 제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BSCNBC 김영교입니다.  

입력 : 2017-07-03 18:47 ㅣ 수정 : 2017-07-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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