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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인터넷쇼핑 '편넷족' 지난해 100만명 넘어

김완진 기자 입력 : 2017-07-08 22:55수정 : 2017-07-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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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인터넷 쇼핑 비중이 전체 소비의 50%를 넘는 일명 '편넷족'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는 편넷족이 지난해 2013년 4분기 51만명이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100만명을 기록하며 3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편의점이나 인터넷 쇼핑 이용 건수가 월평균 4회 이상인 '일반' 소비자의 수도 같은 기간 264만명에서 388만명으로 47% 증가했습니다.

편넷족은 남성이 57%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편넷족이 월평균 편의점에서 쓰는 돈은 33만원으로 22만원을 쓰는 일반 소비자보다 많았고, 온라인 쇼핑 이용액도 5만원으로 2만원을 쓰는 일반 소비자의 쇼핑액보다 컸습니다.

남궁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 소장은 "편의점과 온라인쇼핑에서 취급하는 품목이 다양해지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을 선호하는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입력 : 2017-07-08 22:55 ㅣ 수정 : 2017-07-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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