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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키워드] 이장한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에 폭언·폭행 '갑질논란'

손석우 기자 입력 : 2017-07-14 09:54수정 : 2017-07-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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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이장한 종근당 회장


또 기업 회장의 이른바 갑질 행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74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유명 제약업체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입니다.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운전기사들이 운전 중 이 회장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한겨레신문에 제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는데요.

약6분간의 녹취록에는 부모까지 거론하면서 온갖 욕설과 인신공격성 발언들이 이어졌습니다.

이 회장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의 장남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때마다 터지는 시쳇말로 있는 자들의 갑질 행태, 무슨 유행도 아니고 말이죠. 뿌리 뽑아야 할 적폐 아닐까요?

◇ 황영철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2일 검찰의 조사를 받았는데요. 

보좌진들의 월급 2억여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쓴 혐의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황 의원의 지역구 후원회 사무소 간부 김모씨가 직원 월급 일부를 반납받아 운영비로 사용했고, 이 과정에 황 의원도 관여해 돌려받은 돈 일부를 여행경비 등 사적용도로 쓴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의원은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하며 김씨의 단독 범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황 의원 사태는 바른정당에도 적잔은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입니다. 

정치적으로 당 입지에 치명타가 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면 바른정당은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됩니다.

◇ 정유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예상을 뒤엎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씨와 삼성에 불리한 증언을 거침없이 쏟아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정씨가 12일 오후 법원 경호를 받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는 당시입니다. 

정씨의 출석에 변호인들은 당황하며 특검의 출석 강요와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씨 변호인인 오태희 변호사는 정씨의 증언에 대해 "살모사 같은 행동으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보다 더하다"고 말했습니다.

◇ 아스파거증후군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모양 측이 재판 과정에서 아스퍼거증후군임을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김양이 아스퍼거증후군 관련 서적을 탐독하는 등의 정황이 포착되면서 감형을 받기 위한 꼼수 아니냐 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매체들은 아스퍼거증후군이 살인을 일으키는 정신질환이 아니고, 김양이 아스퍼거증후군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의견들을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김양은 만17세로 청소년법을 적용받게 되면 징역 20년이 형량의 최대치 입니다.

◇ 군산탱탱만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3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를 찾아가 일일교사를 했습니다.

'보고싶다'는 학생들의 손편지에 화답한 것인데요.

그런데 김 여사가 일일교사를 하고 찾아간 인근의 작은 만두 가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5평 남짓한 허름한 가게였고 상호명이 '탱탱만두' 였습니다. 

김 여사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지난해 5월 문재인 당시 예비후보가 군산을 방문했을 때 이 가게의 여주인 장정숙씨가 아름다운 정치를 해달라며 따끈한 만두를 건넸고, 김 여사가 당시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가게를 방문한 것입니다.

훈훈하군요. 군산탱탱만두 지역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 V30

LG전자가 오는 8월의 마지막 날 독일 베를린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V30'을 공개합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V30을 공개하는 것은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가 이때 열리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IFA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V30은 LG전자 스마트폰 부활의 중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LG전자가 전세계 매체들에게 보낸 초청장 인데요.

'SAVE THE DATE'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해석하면 '이 날은 비워두세요'라는 문구인데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일까요.

기대해보겠습니다. 

키워드를 통해 이슈의 흐름을 짚어보는 핫이슈 키워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입력 : 2017-07-14 09:54 ㅣ 수정 : 2017-07-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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