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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5401억…해외매출 사상 최대

이광호 기자 입력 : 2017-08-11 16:50수정 : 2017-08-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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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해외에서 사상 최고치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넷마블은 오늘(11일)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51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기록했던 526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매출도 같은 기간 동안 54% 늘어난 5401억원을 기록해,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의 82%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해외 매출액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인 27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2월 말 인수한 북미 개발사 카밤의 실적이 반영됐고, 지난 6월 아시아 11개국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하락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21% 줄었고, 영업이익은 48% 급감했습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 실적은 레볼루션의 국내 매출이 출시 초기에 비해 둔화되면서 전 분기보다 좋지 못했다"며, "3분기에는 일본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은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회사 전체 실적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입력 : 2017-08-11 16:50 ㅣ 수정 : 2017-08-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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