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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애플 아이폰X 공개, 출시지연에 주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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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속보 기자 입력 : 2017-09-13 09:06수정 : 2017-09-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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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 애플파크 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X'와 '아이폰8' 시리즈를 선보였다.

아이폰X는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홈버튼을 없앤 대화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차세대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페이스ID, 무선충전 등을 탑재했다.

하지만 아이폰X의 본격적인 판매가 2018회계연도에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실망감으로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던 애플 주가는 0.4% 떨어졌다. 애플은 10월 27일부터 아이폰X에 대한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폰X의 정식 출시일은 11월 3일이다.

이에 대해 UBS의 아트 캐신 객장 담당 이사는 “아이폰X는 핵심 부품의 조달 이슈로 생산 차질이 지속됐고 초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이라며 “대기 수요가 장기화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우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벤처캐피털 루프 벤처의 진 먼스터 분석가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 12월 분기의 시장 예상치에 영향을 미쳐 12월에서 내년 3월 분기로 이동했다”며 “올 겨울 판매될 것으로 기대됐던 아이폰X 장치 중 약 10%가 내년 봄에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애플 주가가 향후 11% 더 오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오펜하이머의 아리 와드 기술적 전략가는 “애플 주가는 단기적으로 155달러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고 전일 종가보다 11% 오른 180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와드 전략가는 “애플의 주가가 S&P500의 상승세를 크게 추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장수익률 상회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0.40% 내린 160.8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미지출처:CNBC)  

입력 : 2017-09-13 09:06 ㅣ 수정 : 2017-09-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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