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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진단] 한국경제 하반기 전망 ‘시계 제로’

SBSCNBC 입력 : 2017-09-13 09:47수정 : 2017-09-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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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출연: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

하반기 들어 북한 리스크를 비롯한 악재들이 쏟아지면서 순항하던 우리 경제에 경고음이 켜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수출 호황에 힘입어 순항하던 경제가 대내외 악재를 만나 또다시 성장 정체의 늪에 빠지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는데요.

남은 하반기, 우리경제의 불안요인 점검해보고 대안은 없는 지 전문가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명지대 경제학과 조동근 교수, CEO스코어 박주근 대표입니다.

Q. 올 하반기, 가장 우려해야 하는 최대 변수는?

Q. 불안요인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지정학적 위험 경제학적 관점에서 과거와는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주열 총재가 8월 금통위에서도 언급했었고요. 그만큼 사태가 심각하다고 봐야겠죠?

Q. 북핵 리스크가 당장 우리 실물경제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이 된다면, 대외 리스크 관리에 허점이 생길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Q. 경기 회복세를 짓누르는 대표적 외부 요인은 사드 갈등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인데요. 중국, 우리나라 수출의 4분의 1을 사가는 나라였죠?

Q.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이 얼마나 피해를 보게된거죠? 대표적으로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량은 반토막이 났다고 하던데요?

Q. 그 외 현지에 있는 롯데마트나 면세점 같은 유통업체들의 타격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공항 면세점들이 임대료 깎아달라면서 공항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도 하고요. 어느 정도나 타격이 큰 겁니까?

Q. 사드 문제로 우리가 중국과 갈등이 생긴 지 1년이 넘은 상황에서 추가 배치가 됐는데요. 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질 것 같아요. 피해 어느 정도나 될 지 전망이 나온 부분이 있나요?

Q. 3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부진할 것이다. 이런 전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기업들의 입장에선 국내 상황도 만만치 않은데요. 새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에 이어 법인세와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의 경영 비용을 확대하는 정책이 줄줄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식어가는 성장엔진이 재도약하기 위해선 어떤 제도가 보완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Q. 그런 가운데 수출과 함께 국내 성장의 큰 축이던 건설투자마저 위축되고 있습니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
내년 SOC 투자 대폭 감소까지, 이러다가 건설 경기가 급랭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데요. 어떻게 보세요?

Q. 뿐만 아니라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 등으로 고공행진을 해온 소비자심리지수, 지난달 7개월 만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소매 판매도 부진한데요. 정부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민생대책을 내놓기도 했죠. 정부의 이런 노력이 반짝 효과에 지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데요.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Q. 무엇보다도 소비심리 개선에는 고용문제 해결이 중요할 텐데요. 8월 고용동향 살펴보니 8월 취업자 수 21만2,000명 증가로 4년 6개월만에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또한, 청년층 고용문제 난제 중 난제지만 타개해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해주신다면?

Q. 북핵과 사드, 부동산 경기 침체우려에 소비심리 위축까지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하반기 리스크 요인 너무나도 많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런 악재들 가운데 근본적으로 해결된 문제가 하나도 없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 방안은 없을까요? 한편, 어제 라가르드 IMF총재는 한국의 소득주도 성장론 속도조절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한국경제 견고함과 올해 3% 성장을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선, 어떻게 보시는지 두 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7-09-13 09:47 ㅣ 수정 : 2017-09-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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