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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무상담] “보험으로 저금하라는 말, 믿을까요?”

SBSCNBC 입력 : 2017-09-13 17:03수정 : 2017-09-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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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100세 '재무상담'

<이진선 / 앵커>
부부싸움까지 부르는 보험료! 특히 연금보험의 진실을 파헤쳐볼 예정입니다. 주제 확인했으니 곧바로 전화로 구체적인 사연 들어보겠습니다.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어떤 점이 궁금하셔서 전화주셨는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요즘 한달 넘게 돈 때문에 신랑이랑 싸워서 전화드렸어요. 이번에 시어머니 수술비를 형제들끼리 모아서 내기로 했거든요. 나름 목돈이 필요한데 사실 이것저것 돈 내느라 모아둔 돈이 없어요. 신랑은 밖에 나가서 힘들게 돈 벌어오는데 저금은 말도 못하고 거의 나가기만 한다고 그래서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현재 가족분이 몇분이시고 주로 어디에 큰 돈을 쓰시는지 궁금해요.

<시청자>
이제 막 취업한 딸 하나 있고요. 이번에 카드 내역서 쭉 뽑아보니까 보험료가 좀 많더라고요. 우리 신랑이 한달에 350정도 버는데 보험료는 100만원 넘게 나가더라고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소득의 1/3이 보험료로 나가는데 고민이 크셨겠어요.

<시청자>
그렇죠. 신랑이 자꾸 다 깨버리라고 그래서 가입 시켜줬던 동네 언니한테 뭘 깨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언니는 자꾸 깰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당장 현금이 없는 거지 보험으로 다 저금하고 있는 거니까 계속 갖고 있으라고 그랬어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아마도 정확하게 상품에 대한 내용을 모르다보니 더 답답해 하신 것 같은데 이번방송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드릴테니깐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이진선 / 앵커>
먼저 시청자님이 사전에 보내주신 가계부부터 살펴보고 출발하겠습니다.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현재 시청자님의 현금흐름을 보면 저축은 전혀 없는상태에서 지출과 가장 눈에 띄는게 보험료입니다. 현재 저축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보험료만 무려 110만원씩 납입을 하고 있는데 소득대비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과소비를 하는건 없는데 늘 돈이 부족하고 마이너스가 생길수 밖에서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진선 / 앵커>
소득대비 32%가 보험료가 지출되고 있다니 상당히 과도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 건데 3인 가족 보험료가 왜이렇게 비싼 거죠? 어떤 보험을 가입했길래 당장 모아둔 목돈까지 없는 건지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전국 / 보험분석 컨설턴트>
시청자님이 보내주신 보험 가입 내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족마다 하나씩 든 보험이 눈에 띄죠? 바로 종신보험입니다. 종신보험이란 말 그대로 사망보험금을 종신토록 보장해주는 대표적인 사망보험입니다. 유독 금액 대가 높죠? 당연히 사망을 보장해주기 때문이죠.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앞서 시청자님과 통화를 할 때 이 보험들을 가입시켜준 설계사 분이 다 저축되는 거니까 깨지 말라고 하셨어요. 이 보험들을 저축, 연금으로 알고 계신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저도 비슷한 의견인데요. 아마 시청자님 가족 분들은 병원비 때문에, 저축 때문에, 연금 때문에 이 보험들을 가입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정작 원하셨던 병원비나 저축은 없고 생각지도 못했던 사망보험금만 잔뜩 쌓여 있는 상황입니다.

<이진선 / 앵커>
그래도 사망보험금이 어느 정도 필요한 건 사실 아닐까요?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맞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유형이 따로 있죠. 사실 자녀가 현재 20대초반이면 부모로부터 독립할 나이기 때문에 사망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부모가 나이가 들어서 일을 못할 경우 생활비나 오래사는 위험에 대한 간병비나, 요양에 대한 준비 특히나 치료목적에 준비를 해야하는데 보험료는 대부분이 사망보험금에 지출되고 있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러네요. 사실 시청자님이 보험료 같은 큰 고정지출의 심각성을 느낀 이유도 시어머님 수술비 때문이었잖아요. 사실 부모님이 70세가 되면 아파서 병원갈 일이 훨씬더 많고 돈쓸이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전국 / 보험분석 컨설턴트>
사실 형제끼리 매달 회비를 내서 부모님한테 갑작스런 병원비에 대한 의료비지출 비용을 따로 준비를 하는 집이 꽤 많습니다. 현재 시청자님 가정 같은 경우 보험료는 많이 내지만 효율성있게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A라는 사람은 1억이라는 보장을 받기위해 1천만원의 비용을 치루는데 반해, B라는 사람은 같은 1억을 보장받기위해 6천만원의 비용을 치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A라는 사람이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이루는 것인데요, 보장받는 금액은 같지만 이를 보장받기 위해 치루는 비용은 다르기 때문에 꼭 효율성.. 즉 내 돈의 투입대비 효율성을 꼭 확인해봐야겠죠. 이번시간에 종신보험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이진선 / 앵커>
현 상황에서 반드시 보험료의 효율성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전문가님들이 보시기에도 월 110만원은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인 거죠? 다른 집은 보통 얼마나 내나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소득이나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평범한 보통 3인 가족이면 적게는 30, 많게는 50만원 정도 냅니다. 시청자님은 다른 집보다 2~3배 정도 많게 내고 계신 거예요. 보험금은 내가 아파야 만질 수 있는 가상의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통장 속 저축은 내가 아프든 안 아프든 만질 수 있는 현실적인 돈이에요. 그럼 누가 봐도 보험료보다 저축이 더 중요하겠죠? 특히 가족 모두 가입하신 종신보험은 저축처럼 생활비를 받을수 있다고 해서 준비를 하신 것 같은데 종신보험은 보장상품이고 저축상품이 아닙니다.

시청자님의 가족도 이번시간에도 보험료를 팍팍 줄여도 보장을 탄탄하게 준비할수 있도록 변화를 주겠습니다. 그리고 매달 저축하면서 돈 때문에 고민하지 않도록 플랜을 잘 세워드리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앞으로 보장도 제대로 받을수 있고 저축도 할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우선 플랜 100세만의 기준으로 평가해보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시청자님께서 사전에 알려주신 보장내역을 토대로 총 8가지 항목에 대해 세밀하게 확인해봤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보완이 시급한 편이며 왜 점수가 낮게 책정되었는지,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잘 되어있는 것은 지켜갈 수 있도록 시청자님 가정에 적합한 플랜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전체 평가점수가 다소 아쉽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남편 보험부터 봐주시겠어요? 

<전국 / 보험분석 컨설턴트>
남편분님의 보험부터 살펴볼게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73만원의 보험료입니다. 1년이면 1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그냥 쓰고 계셨던 거예요. 그렇게 큰 돈을 주고 유지할 가치가 있는 보험인지 뜯어보겠습니다. 58만원짜리 종신보험을 살펴보면 사망보험금 2억 말고는 뭐가 없네요. 다음으로 가입하신 15만 8천원짜리 CI종신보험을 볼게요. 사망보험금 4천만원에 중대한 질병에 걸리면 이 중에서 3,200만원을 미리 땡겨주는 보험입니다. 실손도 들어가 있네요. 일반적인 뇌, 심장, 암에 대한 보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도 문젠데 앞으로 총납입해야하는 보험료가 1억7천520만원입니다.

<이진선 / 앵커>
매달 내는 보험료는 73만원인데 일반적인 질병에 대한 보험금은 하나도 없다고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그래서 전부 조정을 권해드립니다. CI보험 같은 경우 일반적인 질병에 대해서 보장하는 보험이 아닙니다. 아주아주 중증, 큰병에 걸렸을 때 병원비가 많이 드니까 사망보험금을 미리 떼어서 주겠다! 이런 보험이에요.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남성 분들 많이 걸리는 전립선암, 협심증이나 어르신들 많이 걸리는 중풍, 치매 등에 걸렸다고 가정하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달 큰돈을 보험료로 내고 있지만 정작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보험은 없다는 거죠.

<이진선 / 앵커>
과감하게 모두 정리를 하는게 유리할수 있겠네요. 종신보험으로 저축을 해서 연금처럼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이번시간에 종신보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많은 분들이 종신보험을 가입하시고 저축이다 연금이다 사망보험금을 받으면서 돈을 모을수 있다고 해서 1개의 상품으로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고 생각하고 무리해서도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시간에 남편분 종신보험 58만원을 납입하면서 연금으로 준비하신 해지환급금표를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보시죠!

수익률이 매년 4.5%씩 20년동안 꾸준하게 발생하면 22년만에 겨우 102%로가생깁니다. 그러니깐 원금되는 시점이 무려 22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원금받기 위해서 2년도 아닌 20년이면 강산이 2번이나 바뀌었는데도 2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진선 / 앵커>
아니 20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저축해서 목돈을 만들려고 했는데 22년에 원금밖에 안된다니 억울한데요. 왜이렇게 환급금이 적은건가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순수한 저축이나 연금상품이 아닌 사망보험금에 집중되어 있는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30%이상을 빠져나가서 운영이 되다 보니 실질적으로 원금되는 시점이 늦어지게 됩니다. 내가 1만원을 내면 1만원 그대로 쌓이는 게 아니라 3~4천원은 수수료로 나가고 나머지 금액만 쌓이는 거예요. 차라리 적금이 낫다, 생각하실 정도죠? 그래도 실제 상담을 하다 보면 이렇게 가입하신 경우가 정말정말 많습니다.

<이진선 / 앵커>
왜 가입을 하는 거예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시청자님처럼 가입을 하는 이유는 좋은얘기만 듣기 때문인데요. 첫째 가장이 갑작스럽게 유고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해주고, 둘째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으면서 중간에 돈이 필요하면 인출도 할수 있고, 셋째 납입이 끝나고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해서 사용해도 되고, 저축할거 1개의 상품으로 여러 기능이 있으니깐 이것만 있으면 괜찮아 라고 설명을 들었을겁니다

<전국 / 보험분석 컨설턴트>
제가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비과세상품으로 세금을 절세받을수 있다는 장점을 가장 우선으로 해서 설명을 했을겁니다. 그래서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비과세 저축인 것처럼 판매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저축상품뿐만 아니라 대부분 보장성 보험은 10년 이상 넣으면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종신보험의 대표적인 장점이 아니라는 거죠. 비과세가 적용될뿐인 거지 제대로 된 저축은 아닌 겁니다.

<이진선 / 앵커>
그래도 보통 설계사들의 설명을 듣고 가입하기 마련인데 다들 장점만 설명하지 않나요? 소비자들이 제대로 구분하는 방법을 모르면 힘들 거 같아요.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상품이름에 종신보험이란 단어가 있으면 무조건 사망보험금에 집중된 보험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연금타는 종신보험, 연금전환되는 종신보험, 생활비받는 종신보험 이러면 앞에는 연금상품인줄알고 계시지만 결국엔 종신보험으로 사망보험이란 얘기입니다. 이러다보니 소비자들은 당연히 저축이면서 보장까지 받을수 있는 좋은거라고 알고 있는거죠.

<이진선 / 앵커>
이렇게 상품이름으로도 보장성인지 저축인지를 알수가 있네요. 사실 이것조차도 몰라서 무조건 좋다는 얘기만 듣고 가입해서 늘 손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행이네요. 그렇다면 연금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정말 금액차이가 많이 나는지도 알려주세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그래야죠. 이 돈을 종신보험이 아니라 일반적인 연금보험에 넣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7년 정도 넣으면 환급률이 102%까지 올라가죠? 20년시점에는 무려 149%가 됩니다. 종신으로 준비할경우에는 22년시점이 원금이 발생했는데 시간으로만 봐도 16년전에 100%환급이 되니 원금시점이 너무나도 기간적으로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으면서 연금으로 사용할수 있는 두가지의 요건을 충족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좀더 한눈에 알수 있도록 설명드리면 해약환급금 시점이 종신보험과 연금으로 준비했을 때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종신보험은 20년납입시 원금시점이 22년이 걸리고 연금상품은 10년납입시 7년시점에 원금100%가 발생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15~16년이란 기간이 차이가 납니다. 사실 1년6개월도 아니도 16년이란 시간은 결코 짧은시간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은행에서 적금만해도 16년동안 58만원씩 원금만 1억1천만원정도가 생기는데 굉장히 긴시간입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러네요. 인생이 한번은 바뀔수 있는시간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보험상품이 어렵고 복잡하네요. 정확한 상담을 해야지만 가정에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오늘은 사실 단순하게 기존보험을 조정해서 새롭게 플랜을 만들어 드리기보다는 한가지 상품에 대해서 집중해서 자세히 알고 가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오늘은 종신보험에 대해서 하나하나 확인해 드렸습니다.

아직까지 많은분들이 여러번의 방송을 보고도 이렇게 종신보험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고 손해를 보고 있는데요. 종신보험을 가입을 망설일 때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내가 종신보험을 가입하려는 이유가 저축이나 연금은 아닌지, 그리고 이 보험을 가입하는 대상이 젊고 어린 자녀는 아닌지. 두 가지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경우 가입을 하시면 손해입니다.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이진선 / 앵커>
종신보험이 물론 일반적인 가정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 같은데 장점으로 준비할수 있는부분도 있겠죠?

<전국 / 보험분석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장의 사망보장을 보완할 때 비교적 저렴한 정기보험을 많이 추천했는데요. 종신보험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상속세를 아끼기 위해서인데요. 주로 상속재산은 현금 이외에 살고 있는 집이나 회사, 가게 보증금 등 부동산 자산들입니다. 여기에 매겨지는 상속세는 자세한 상담을 통해 예측할 수 있겠지만 예상수치로는 약 30% 정도의 상속세율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즉 10억을 상속하면 이 중 3억은 세금이란 뜻이죠.

<이진선 / 앵커>
상속세가 어마어마하네요. 그럼 예를 들어 부모님의 사망보험금을 2억 수령했다고 가정하면 여기에 대한 세금은 일절 매겨지지 않는 건가요?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일반적으로 부모의 사망보험금은 세금이 붙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사망보험금도 납입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서 세금이 붙을 수도, 안 붙을 수도 있거든요. 일단 돈을 누가 내느냐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보험상품의 특성상 보험계약 당사자인 계약자, 보험의 대상(혜택)이 되는 피보험자, 보험금을 수령하는 수익자를 각 각 다르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금이 발생되었을 때 세금 부과에 대해 살펴보겠는데요,

B, 2번의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현재 자녀가 20대로 대학생인 경우에는 대학생인 딸은 수입이 없고 정확한 소득출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소득출처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겠죠. 우리 딸이 종신보험료를 직접 냈다는 걸 증명해야만 사망보험금을 탔을 때 어마어마한 상속세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문제는 대학생인 딸이 무슨 재산이 있어서 보험료를 낼 여력이 되냐를 증명하냐는 거죠. 딸 명의로 된 재산이 이만큼 있기 때문에 보험료를 직접 냈다~ 이렇게 증명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활용하는 것이 바로 사전증여입니다. 말 그대로 죽기 전에 자산을 증여하는 것인데요,

표를 보면 배우자간 6억한도로 공제를 해줍니다. 즉 증여를 한다 하더라도 6억 한도로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자녀에게는 5천만원 한도로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즉 자녀에게 5천만원을 증여하고 신고를 한다면 이 자금은 엄연히 자녀의 자금이 됩니다. 즉 이 자금으로 저축, 투자, 보험가입등을 하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자녀가 현재 수입이 없고, 소득출저가 분명하지 않다 하더라도 5천만원은 자녀의 돈으로 신고가 되어있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해서 보험금 수령을 한다 하더라도 세금은 발생되지 않고 그대로 자녀가 가져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진선 / 앵커>
그럼 사전 증여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느냐, 자녀 명의 통장에 5천만원을 이체시켜 놓고, 잔고 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세무서 가서 신고하면 됩니다. 그 후에는 이 자금을 통장에 넣어놓지 마시고 빼서 쓰셔도 됩니다. 물론 자녀의 동의는 구해야겠죠. 이 자금으로 기타 저축이나 투자, 보험가입등을 대신 진행해주셔도 되거든요. 그리 어렵지 않고요, 아무래도 좀 더 상세하게 진행하기위해서는 전문가와 꼭 상의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 / 보험분석 컨설턴트>
여기서 자녀에게 사전증여한 5천만원의 활용도를 예상해 본다면 우선 상속플랜을 진행하기 위해 종신보험의 가입을 제안합니다. 계약자와 수익자는 딸로 등재를 하고 보험대상인 피보험자는 부모로 진행하면 되겠죠. 다만 기타 다른 상속자산에 대해서 발생되는 세금들은 이 2억이라는 현금자산에서 충당가능하겠죠. 이렇게 되면 절세와 더불어 자녀에게 자산을 만들어주는 일석이조의 솔루션이 되겠네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올바르게 종신보험을 활용하는 방법, 종신보험이 필요한 유형에 대해서입니다. 이것 외에 병원비 때문에, 저축 때문에, 연금 때문에 종신보험을 가입하시는 건 꼭 피하셔야 합니다. 

<이진선 / 앵커>
그렇다면 우리 시청자님 가정의 전체 보험 수정플랜 결과가 궁금해지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조정 되었는지, 세부적으로 말씀해주시죠.

<김성민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총 보험료가 1,100,000원에서 470,000원으로 줄었습니다. 물론 단순하게 보험료가 1/3로 줄었다기 보다는 보험을 가입한 이유는 보장을 제대로 지급받기 위해서 미래에 불확실성에 대비한건데 보장의 범위나 기간, 한도가 중요한데 걱정했던 부분이 모두 플랜조정으로 보완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 보험회사와 보험회사의 상품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100%로 완벽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내가 납입하고 보험료대비 보험금은 제대로 지급받을수 있게 조정을 했습니다. 그 플랜결과를 기존과 비교해서 살펴보면, 별2개에서 4개로 조정이 됐습니다.

<이진선 / 앵커>
다음으로 시청자님의 보험조정후 현금흐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는 저축을 할수 있다는데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께요.

<전국 / 보험분석 컨설턴트>
보험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보험료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또한 단순이 보험료가 줄기보다는 보장을 받는 진단금이 달라지고 우리집 현금흐름이 매달 달라져서 전문가와 상의해서 도움이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축금액 100만원이 넘게 여유자금이 생겼으면 단순한 보험료가 줄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금액을 월 100만원 3%에 저축해서 10년뒤에 확인해보면 무려 1억3,974만원이 생깁니다 매달 사망보험금으로 준비하는것보다 현금으로 준비하면 언제든지 내가 필요할 때 사용할수 있으며 돈 때문에 고민하고 부부사이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이진선 / 앵커>
시청자님에게 추천할만한 연금도 있을까요?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또한 연금상품은 원금과 수익까지도 연금시점에 보증을 해주다보니 현재 변액연금상품은 200%보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요즘 적금하면 1년에 1-2%정도밖에 이자가 없는데 내원금에 200%를 보증받을수 있다면 노후에 써야하는 생활비나 요양,간병비에 대한 준비 역시 보험상품으로 준비하기 보다는 이렇게 현금자산으로 준비를 해주시는게 유리합니다.

<이진선 / 앵커>
네 혼자 하시기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와드릴거에요. 방송이 끝나고 상세 상담을 통해 맞춤 설계 해드리니깐 걱정마시고요, 우리 전문가님들 방송 종료후에 맞춤설계 꼭 도와드릴거죠?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네. 시청자님 상황에 맞게 알맞은 솔루션으로 상세하게 진행해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7-09-13 17:03 ㅣ 수정 : 2017-09-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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