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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골드만삭스, D램 연말까지 강세, 마이크론 '매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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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속보 기자 입력 : 2017-09-14 09:00수정 : 2017-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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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투자 의견을 상향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론이 2018회계연도에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기존 30달러에서 12일(현지시간) 마감가보다 17% 오른 40달러에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5월 D램 가격 상승이 둔화하기 시작했고, 2018년에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해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라니 애널리스트는 13일(현지시간)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메모리칩 가격 상승이 후반기의 중간쯤에 있다”며 “D램(DRAM)과 낸드(NAND)의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 4분기 D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 흐름은 이어져 2018년에는 D램 사이클이 타이트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버용 D램 모듈의 고용량화가 가속화되면서, 올해 말까지 고용량인 32기가바이트(GB) 제품의 가격이 지난해 여름에는 120달러였던 것이 지난 2분기에 240달러로 오르더니 현재 285달러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델라니 애널리스트는 “D램 업체들이 용향을 서버로 전환함에 따라 모바일 D램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모바일 D램 가격이 10%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론의 2018회계연도의 주당 순이익을 기존 7.60달러에서 5.15달러로 높게 책정했다. 시장의 6.24달러를 평균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주가는 0.87% 오른 34.5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미지출처:CNBC) 

입력 : 2017-09-14 09:00 ㅣ 수정 : 2017-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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