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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코웬앤컴,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 마이크론 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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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속보 기자 입력 : 2017-09-14 11:07수정 : 2017-09-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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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전날 신제품을 공개한 애플의 공급업체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공급업체의 강세를 전망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코웬앤컴퍼니의 칼 애커먼 애널리스트는 13일(현지시간) “오는 4분기에 아이폰X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모델에 추가된 혁신적인 기능을 담당할 반도체업체를 고객들에게 추천했다.

애커먼 애널리스트는 “우리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수혜를 입을 애플 공급업체는 마이크론(Micron), 테라다인(Teradyne), 브로드컴(Broadcom), 코보(Qorvo), 스카이웍스 솔류션스(Skyworks Solutions), 유니버셜 디스플레이(Universal Display) 이다”고 밝혔다. 

애커먼 애널리스트는 “하이엔드 모델인 아이폰8 플러스와 아이폰X에 사용될 3GB D램은 지난해 아이폰7에 사용됐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D램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대부분을 담당한다.

코웬의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경우 모바일 D램 할당량은 20~2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0%를 차지한다. 그는 “마이크론이 아이폰7에 모바일 D램의 20~30%를 차지한다고 추정했을 때 마이크론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커먼 애널리스트는 다른 기회는 스마트폰에서 신호를 증폭시키고 데이터 속도를 높이는 무선주파수(RF) 칩에서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RF칩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사 제품을 전세계 여러 통신망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부품으로, 브로드컴, 스카이워크, 코보 등에게 희소식이다고 말했다.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아이폰7보다 두 가지 RF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F칩 공급업체 중 특히 브로드컴은 아이폰8과 아이폰X 세대에서 가장 큰 콘텐츠 증가율(전년대비 40%)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웬은 마이크론, 브로드컴, 유니버셜 디스플레이 주가에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각각 40달러, 270달러, 140달러로 제시했다. 스카이워크와 코보의 투자의견을 보통 등급(market perform rating)을 유지했다. 


(이미지출처:CNBC) 

입력 : 2017-09-14 11:07 ㅣ 수정 : 2017-09-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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