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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 50대 전업주부의 ‘매달 연금 100만원 받기’ 프로젝트

SBSCNBC 입력 : 2017-09-14 16:17수정 : 2017-09-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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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100세 '재무상담'

<이진선 / 앵커>
평생 월 연금 100만원, 사실 누구나 꿈꾸는 금액이죠. 내가 죽을 때까지 따박따박 통장에 100만원씩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아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예전에 이런 유행어가 있었어요. 노후에 여자에게 필요한 5가지는 '돈, 딸, 건강, 친구, 찜질방'이다! 실제로 50대 여성 분들 상담을 하다 보면 내 앞으로 따박따박 나오는 연금이 단돈 얼마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이걸로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손주들 장난감도 사주고, 어디 가서 맛있는 음식이라도 사드시고 싶은 거죠.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시는 자료는 통계청에서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대한 결과 자료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2016년 3월 말 현재 가구주(급여생활자)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들 가운데 절반 이상인 56.6%가 노후생활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고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표현을 하면 절반이상은 빈곤한 노후생활을 해야 되거나, 아니면 은퇴하지 말고 평생 돈을 벌어야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자식들한테 의존을 해야 되는 거죠. 길에서 마주치는 베이비부머 세대 2명 중 1명은 노후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예전엔 노후기간이 짧았습니다. 짧으면 10년 길면 20년 정도였어요. 기대수명이 길어진 요즘은 노후가 말 그대로 노후가 아니죠. 노후 30년 동안 내가 실질적으로 쓰는 시간이 10만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진선 / 앵커>
10만 시간이요? 그렇게나 길어요?

<박태훈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모 생명보험사 광고를 보면 은퇴 후 10만 시간은 걸어서 지구 10바퀴를 여행할 수 있고, 맛집 1만 2천곳을 찾아갈 수 있고, 친구와 2만번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죠. 이렇게 긴 시간을 아무런 준비 없이 맞는다면 어떠시겠어요? 보시는 자료는 자료를 준비하다가 모 교육업체에서 만든 자료인데요. 오늘 방송내용과 너무 맞아떨어져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앵커님 자료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진선 / 앵커>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그렇죠. 저도 이 자료를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중간에 이런 문구들이 더 가슴을 아프게 하는데요.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노인! 먹고 살기 위해 일해야 하는 노인! 소금보다 더 짠, 일하는 노인의 수입! ‘하는 것’보다 ‘어떻게’가 중요한 노후 준비! 정말 문구 하나하나가 가슴이 너무 아프죠!

<이진선 / 앵커>
정말 문구 하나하나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그럼 이렇게 노후준비를 왜 못 하게 됐을까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그래서 저희가 준비를 해 보았죠. 왜 이렇게 노후준비를 못 하게 되었을까요! 그 부분도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돈이죠! 빠듯한 소득! 마음먹는다고 쉽게 늘릴 수가 없겠죠! 자녀교육! 포기할 수 있을까요? 물가상승! 참 어려운 이야기죠.

우리 베이비부머세대는 내 집 마련이 평생의 소원이다 보니 집 마련에 올인 할 수 밖에 없었죠. 이런 지출이 늘어나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제 은퇴를 앞 둔 시점에서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본인들의 은퇴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은 건 내 이름으로 된 집 하나뿐인 거죠.

<이진선 / 앵커>
이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 같아요 평생 열심히 직장 다니고, 아이들 키우고, 부모님 모시느라 정작 본인의 노후는 준비기간을 놓친 거죠. 그렇다고 무작정 손 놓고 있을 순 없지 않을까요? 

<박태훈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일찍 준비를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놓쳤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아차, 싶었을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50세 주부가 혼자서 65세 시점부터 월에 평생 100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아니 당장 소득이 없는데 어떻게 월 100만원을 만들지?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50대 분들은 여러 가지 금융 상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기서 금융상품이란 적금, 보장성 보험, 저축성 보험 등등을 말하는데요. 이것들을 하나하나 점검을 해보고, 그 속에서 새고 있는 돈을 내 연금으로 만드는 플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진선 / 앵커>
추가로 더 저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금융상품 점검을 통해 연금을 평생 100만원씩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그게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시청자님 사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청자 사연
안녕하세요. 수원에 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남편이랑 동네 마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얼마 전 계모임에 갔는데 친구들이 아직도 아들, 딸한테 용돈을 몇 십 만원씩 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 세대는 자식한테 기대는 건 꿈도 못 꾸고 스스로 알아서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다들 말했어요. 사실 저희도 요즘 점점 일하는 게 힘에 부쳐서 10~15년 정도만 일하고 마트 문을 닫을까 고민 중인데 모아둔 돈이 딱히 없어서 고민입니다. 경기는 계속 안 좋아져서 버는 돈도 예전 같지 않으니까 지금부터 돈을 모으기도 어려울 거 같아요. 남편 국민연금 말고는 따로 연금을 가입해둔 것도 없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 앞으로 연금 100만원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희 딸 연금도 미리 준비해주고 싶습니다

<이진선 / 앵커>
사연주신 시청자님처럼 고민하고 있는 가정들 많을 것 같아요. 은퇴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은퇴 준비가 안 돼서 걱정도 많고, 지금부터 준비를 하자니 여유도 안 되고, 매월 백만원 정도 연금으로 쓰면 행복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시청자님도 그런 상황이신데요 임선규 전문가님 시청자님 가족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이야기 나눠보셨어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현재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남편과 아내, 그리고 23세 된 딸 이렇게 3인 가족이며, 딸의 경우 올 해 취직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영업으로 월에 약 400~5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하고 있으며, 월 생활비는 주택담보대출 포함하여 350~400만 원 정도 쓰고 있고, 보장성 보험료로 월에 약 106만 원 정도 납입을 하고 있으며, 남편의 경우 65세 시점부터 국민연금으로 약 120만 원 정도 수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자산으로는 아파트와 금융자산 5천만 원이 있는데 이 중 2천만 원은 딸 결혼자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청자님의 재무목표는 아내 이름으로 65세 시점부터 매월 100만원씩 평생 연금을 받는 것이 소원이며, 자녀 또한 자녀 나이 65세 시점에 아무 신경 쓰지 않고 최소한 매월 100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 시청자님의 재무목표이십니다.

<이진선 / 앵커>
시청자님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족 경제 상황이네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네, 정말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죠. 자영업 중이시니까 소득도 아마 들쭉날쭉 할 것이고, 집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도 받으셨겠죠? 그리고 워낙 나가는 돈이 많으니까 저축도 많이 못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여러 손님들을 만나는 자영업 중이다보니 보험도 꽤 많이 가입하셨습니다. 월 보험료가 꽤 비싸요. 106만원이나 내고 계신데, 어떤 보험들인지 제대로 잘 준비하신 게 맞는지 새는 돈은 없는지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꼼꼼하게 짚어봐야 할 거 같고요. 그런데 이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노후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될지 막막한 상황. 아마도 시청자님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고 계신 많은 시청자님들도 굉장히 공감 할 부분이 많은 사연이에요

<이진선 / 앵커>
그럼 시청자님 가정경제 상황에 대한 간단한 평가 좀 부탁드려요.

<박태훈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먼저, 소득대비 지출이 제로인 것은 괜찮은 상황처럼 보이지만, 지출에 대한 내용을 보면 생활비와 대출금 상환, 보장성 보험료로 나가는 부분을 제외한 저축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이며, 그리고 3억 5천만 원의 주택은 있으나 대출금이 1억 2천만 원이 남아 있는데 아직 상환기간이 17년이나 남아 있어 남편이 10년 후 일을 그만 두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죠. 그리고 남편의 경우 은퇴준비에 가장 기본인 노후준비인 국민연금에 잘 가입을 했지만, 시청자님의 경우에는 국민연금 준비도 안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보여 집니다.

<이진선 / 앵커>
전반적으로 좋은 부분 보다는 문제점이 굉장히 많은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시청자님 이름으로 65세 시점부터 매월 그것도 평생 100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네, 굉장히 좋은 질문이신데요. 이렇게 문제점이 많은 상황에서 정말 추가저축 없이 시청자님 이름으로 매월 그것도 평생 100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마도 시청자님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고 계신 많은 시청자님들 또한 굉장히 궁금하고, 귀를 의심하실 텐데요. 충분히 가능하며, 그 이상의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찾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정말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 이상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그럼요. 남편 분과 수령할 수 있는 예상 월 연금은 200~300만원입니다. 솔직히 매월 100만원씩 연금을 수령하는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 아니에요. 시청자님의 경우 예를 들어 65세 시점부터 90세까지 매월 100만원씩 받고 싶다. 그럼 25년 동안 총 받는 연금을 계산을 해 보면 3억 원이 있으면 매월 100만원씩 수령이 가능해집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3억원이라는 현금을 가지고 있기 어렵죠.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맞습니다. 만일 시청자님께서 현금 3억을 가지고 계셨으면 플랜 100세에 사연도 안 보내셨겠죠. 시청자님의 경우도 지금부터 65세까지 3억 원을 만들려면 매월 150~180만원씩 저축을 해야 되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막막한 거죠!

그런데 많은 소비자들이 노후준비를 어렵게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고 또 오프닝에서 노후준비를 못하는 이유에서 보셨던 것처럼 자녀교육, 내 집 마련 등에 올인을 하지 정작 가장 중요한 노후준비에는 신경을 안 쓰다가 결국 발등에 불이 떨어져 준비를 하려고 보니, 이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3억 원을 만들려고 하니 얼마나 막막하겠어요.

<이진선 / 앵커>
그렇죠. 젊을수록 노후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죠. 그러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준비를 하려고 하니 안 되는 거죠.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임 선규 전문가님이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65세 시점부터 매월 100만원씩 최소 90세까지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총 3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3억원 만드는 프로젝트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후준비 3층 구조 많이 들어 보셨을거에요. 가장 기본이 되는 준비는 국민연금입니다. 현재 시청자님의 경우 국민연금마저도 가입을 하지 않았는데요. 시청자님의 경우에는 지금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연금은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으로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만약 지금부터 매월 10만원씩 60세 시점까지 납입을 하시고, 65세에 연금을 받는다면 매월 20만원씩 평생 나오는데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기 때문에 매년 받는 금액이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90세까지 최소 8천~1억 원 정도 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면 3억 원 중 최소 1억원은 준비가 되겠죠.

<이진선 / 앵커>
우와 매월 10만원을 10년간 납입하고 65세 시점부터 총 받는 금액은 1억원 가까이 된다면 3억원 중 1/3을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네요.

<박태훈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맞습니다. 굉장하죠. 그렇다고 매월 납입하는 금액을 높이지는 마셔요, 그 이유는 국민연금은 납입하는 금액보다는 납입하는 기간이 길수록 연금수령 금액이 높습니다. 그럼 이제는 남은 2억원을 만들면 되는데요.

시청자님께서 지금부터 15년 동안 2억원을 만들기 위해서 연 4%에 수익이 나는 곳에 투자를 한다면 매월 81만원씩 투자를 하셔야 되고, 5%의 수익 발생할 경우에는 월에 75만원을, 6% 수익이 나는 곳이 투자를 한다면 69만원을 투자를 한다면 목표금액 2억 원 만들 수가 있어서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합산하면 3억원을 만들 수가 있어 매월 평생 100만원씩 수령이 가능 해 집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매월 최소한 80~90만원의 저축할 수 있는 자금이 있어야 되는데 시청자님의 경우에는 지금 그런 상황이 안 되잖아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네, 맞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노후자금을 위해 추가로 저축할 여력이 안 되세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포기해야 될까요? 아니죠. 저희가 또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되잖아요. 현재 시청자님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매월 납입하는 보장성 보험료 무려 106만원으로 소득대비 무려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부분 이였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맞아요. 굉장히 높았죠.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일단 보험료가 너무 높죠? 우선 어떤 보험부터 가입하셨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정말 지금보다 추가저축 없이 매월 100만원씩 수령이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그럼 시청자님 보험가입 내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현재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3인 가족이 가입한 보장성 보험이 총 11건으로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가 무려 106만원 정도 됩니다. 106만원 중 남편이 납입하는 보험료가 78만원 가까이 되는데 단골 손님들이 나중에 연금으로 탈 수 있다고 그래서 보험을 이렇게 많이 드셨대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연금’이라고 써 있는 보험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종신보험 3건에 실손종합보험 1건뿐이네요. 현재 따님 나이가 23세입니다. 한참 학교에서 공부할 나이는 지났죠. 시청자님과 남편 분에게 가장 필요한 건 사망보험금이 아니라 치료비와 연금입니다. 현재 남편이 가입한 종신보험들의 경우 연금으로 활용을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남편 분 보험의 대대적인 조정을 통해 보장성 보험료를 최소한 60만원까지 줄여 드리고, 줄어든 보험료로 시청자님 평생 받을 수 있는 노후자금을 만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보장성 보험료가 줄어들었다고 보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다는 것도 또한 중요한 부분이겠죠.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임선규 전문가의 말대로 높은 보험료의 원인은 바로 과도한 종신보험에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보험 속 새는 돈이 여기 있었죠? 연금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다고 설명을 듣고 가입한 상품들이 여러 건 있다 보니 보험료가 굉장히 높아지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조정을 통해 매월 납입하는 보험 장성 보험료를 최소 절반이상 줄여서 그 부분으로 매월 100만원씩 연금을 평생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남편 보험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네, 현재 남편 분의 경우 총 7건의 보험으로 월에  약 78만원을 납입을 하고 계신데요. 건강, 암, 상해보험은 이미 보험료를 완납하신 상탭니다. 월에 78만원의 보험료는 종신보험 3건 때문에 이렇게 증가가 되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연금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다는 설명을 듣고 가입을 하셨는데 종신보험의 경우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에서 차감하는 사업비가 무려 평균 30~40%를 차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남편의 경우 종신보험 3건으로 납입하는 보험료가 무려 63만원인데 사업비를 30~40%를 차감한다면 사업비가 무려 월에 20~25만원을 차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20년간 차감하는 총 사업비만 무려 5천~6천만원 가까이 차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진선 / 앵커>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박태훈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그래서 종신보험의 경우 납입한 보험료가 원금에 도달하는데 25~35년 가까이 걸리게 됩니다. 그럼 앞으로 엄청난 시간이 남아 있는데 아무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남편 분의 경우 전반적인 조정이 필요한데요. 2002년도에 가입한 종신보험의 경우 가입한 시기도 오래되었고 특약으로 들어가 있는 보장구성도 좋기 때문에 유지를 하시되 주계약 사망보험금을 7천만원으로 감액을 하시면 줄어든 3천만원에 대한 해지환급금이 발생하는데 그 부분으로 앞으로 납입할 보험료를 완납을 하시면 앞으로 보험료 납입도 없고, 특약 보장구성에도 변화가 없이 보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납입이 완료된 보험은 유지를 2002도에 가입한 종신보험은 주계약을 조금 감액 후 완납을 하고 유지를 하라는 것이네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네, 맞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 가입한 리빙케어종신보험의 경우도 보장보다는 연금활용 목적을 위해서 가입을 하신 상품인데 연금으로 활용을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가입한 기간이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해지 하지 마시고, 주 계약 사망보험금을 절반으로 감액을 하시면 감액한 부분만큼 해지환급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부분으로 앞으로 납입할 보험료를 완납을 하시여 유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최근 가입한 변액CI종신 보험의 경우에는 손해가 조금 있더라도 해지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해지환급금으로 약 1천만원 정도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손해보험사에 가입한 실손종합보험의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실손의료비와 3대 성인병 특약, 운전자 특약, 후유장해 특약까지 잘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지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 분의 경우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가 78만원에서 11만원대로 무려 66만원 가까이 보험료가 줄어들고 총 납입하는 보험료 또한 1억 6천에서 2천 5백 만원으로 총 보험료도 무려 1억 4천만원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보시는 자료처럼 사망보험금을 제외 한 나머지 보장구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 되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월 보험료가 무려 67만원 가까이 줄어드는데 보장구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총 납입보험료 무려 1억 2천 만원이 줄어드네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그렇죠. 엄청난 금액이 줄어드는데 사망보험금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죠. 솔직히 사망보험금을 많이 받으면 좋죠. 그런데 줄어든 사망보험 만큼 납입하지 않아도 되는 보험료랑 비슷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한 한 상황이고 사망보험금의 목적을 위해서 가입을 한 것도 아니잖아요.

<이진선 / 앵커>
그러네요. 그럼 나머지 가족들 보험은 어떤가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네, 자료를 보시는 것처럼 시청자님과 자녀의 경우 보험이 잘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십니다. 현재 가입되어 있는 부분을 잘 유지를 하시면 되시겠고, 별도로 추가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입니다. 단, 이제 자녀가 취직을 해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자녀 보험은 자녀에게 넘겨주시면 월에 납입하는 보험료를 10만원 이상 줄일 수 있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시청자님과 자녀의 경우 보험 가입이 잘 되었기 때문에 별도록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지만 자녀의 경우 취직을 했으니 보험을 넘겨주면 월 보험료가 또 10만원 이상 줄어들겠네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자료를 보시는 것처럼 그럼 시청자님 가정의 경우 보장성 보험료가 106만원에서 26만원으로 줄어들어 월 보험료가 무려 80만원 가까이 줄어들 것이며, 보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겠죠.

<이진선 / 앵커>
월에 보험료가 80만원이나 줄어드는데 보장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 우네요. 그럼 시청자님의 경우 80만원으로 연금을 준비를 하시면 되겠네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네, 정말 놀라운 일이죠. 그런데 저희가 크게 변화를 시킨 것이 아니라 기존 보험을 바라보는 시각만 조금 바뀌면 매월 저축할 여력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방송을 보고 계신 많은 시청자님들도 이런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상담 신청을 해 주시면 저희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저희가 길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 시청자님의 가장 큰 소원이던 혼자서 매월 100만원씩 평생 연금을 받는 플랜을 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줄어든 보험료로 80만원 중 10만원은 국민연금을 지역 가입자로 가입을 하셔서 60세 시점까지 납입을 하시고, 65세 시점부터 연금을 받게 되면 월에 약 20만 원 정도씩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죽을 때까지 수령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20만원에서 매년 늘어난다는 것이죠!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네 맞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차액 70만원은 개인연금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월 70만원을 한 번에 넣지 말고, 월 30만원을 기본 금액으로 하되 나머지 40만원을 추가납입하시라는 거죠. 모든 저축보험은 수수료라는 걸 차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10~15% 정도 됩니다. 만일 70만원을 한꺼번에 넣으면 수수료는 7~9만원 정도 되겠죠? 하지만 30만원을 납입하고 40만원을 추가납입하면 수수료는 30만원에 대해서만 뗍니다. 3~5만원 수준이에요. 추가납입은 수수료가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투자수익이 4~5% 정도 나는 곳에 15년간 투자를 하신다면 65세 시점에 2억원에 연금자산을 만들 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65세 시점부터 80만원씩 수령이 가능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민연금 20만원+개인연금 80만원=100만원을 평생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시청자님의 꿈인 65세 시점부터 매월 평생 100만원씩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러네요. 그래서 서두에 추가저축 없이 매월 평생 100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 것이네요.

<송문용 / 재무 컨설턴트>
그렇죠. 그럼 시청자님 가족의 경우 남편 국민연금 120만원과 시청자님 국민연금+개인연금 100만원을 65세부터 수령한다면 월에 220만원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65세 시점에 남편 분이 일을 그만 두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보유 중인 집을 가지고 65세 시점에 주택 연금을 신청을 하게 되면 월에 최소 80~90만원 가까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연금을 최소 300만 원 이상 받을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진선 / 앵커>
은퇴자금이 120만원에서 최소 22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까지 늘어나 최저연금생활도 안되던 상황에서 여유로운 연금생활 가구로 바뀌는데 추가저축 없이 기존에 보험을 리모델링만 했다는 것이 더 놀라운 일이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시청자님 연금 100만원 만들기는 해결을 했고. 자녀 연금 만들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임선규 / 자산관리 전문가>
연금 준비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을 서두에 드렸는데요. 자녀의 경우가 굉장히 좋은 예가 될 것 같아요. 현재 자녀의 경우 23세로 은퇴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40년 가까이 남아 있습니다. 자녀가 시청자님처럼 65세 시점에 혼자서 개인연금으로만 매월 100만원씩 받고자 할 경우 지금부터 얼마를 저축을 하면 될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녀의 경우도 최소 3억원 정도 있으면 가능한데 지금 3억원이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65세 시점까지 3억원을 만들면 해결이 되겠죠.

자녀가 지금부터 65세 시점에 3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투자 수익률 4~6%정도 발생하는 곳에 매월 투자를 한다면 월에 23~13만원 정도만 꾸준히 투자를 한다면 3억원이라는 목돈을 만들 수가 있겠습니다. 시청자님은 65세 시점까지 3억원을 만들기위해서 80만원을 투자를 해야 되지만 자녀의 경우에는 1/4의 비용으로 똑같은 목돈을 만들 수가 있는 것처럼 얼마나 빨리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월에 부담도 줄어들고 충분한 노후자금을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경우 자녀가 공무원이 되었으면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이유가 안정적인 노후자금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공무원이 되었다고 정부에서 그냥 공무원 연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매월 받는 급여서 일정 부분 기여금(연금)의 목적으로 퇴직 시까지 차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평균 30년 이상을 연금에 납입을 하는 것이 잖아요. 그래서 공무원 연금을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자녀들도 취직을 하는 순간부터 공무원의 기여금처럼 매월 급여 10%를 강제적으로 본인들의 노후를 위해서 저축을 한다면 공무원들처럼 충분한 연금을 받을 수가 있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진선 / 앵커>
네, 얼마나 빨리 시작해서 꾸준하게 유지를 하느냐에 따라서 노후생활이 완전히 바뀌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7-09-14 16:17 ㅣ 수정 : 2017-09-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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