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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상대 '10억 사기' 사업가 기소

이정아 기자 입력 : 2017-09-19 10:13수정 : 2017-09-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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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ㅣ이정아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을 상대로 10억 원대 사기를 친 사업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양준혁에게 전환사채를 넘겨주겠다고 속인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사업가 A 씨를 최근 기소했다.

한 스포츠게임업체에 10억 원의 빚을 졌던 A 씨는 같은 회사에 10억 원을 투자한 양준혁에게 접근해 "빚과 투자금을 상계 처리해 주면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전환사채 10억 원어치를 주겠다"고 했다.

실제로 A 씨는 양준혁에게 약속한 전환사채를 보유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4일 열린 첫 공판에서 A 씨는 "양준혁과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happy@sbs.co.kr
     

입력 : 2017-09-19 10:13 ㅣ 수정 : 2017-09-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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