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시사

‘복고감성 가득’ 금발의 아이유, 180도 ‘반전 비주얼’

이정아 기자 입력 : 2017-09-19 10:12수정 : 2017-09-19 10:12

SNS 공유하기

이미지[SBS funEㅣ이정아 기자] 새 음반 '꽃갈피 둘'로 컴백을 앞둔 아이유가 확 달라진 반전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유 소속사는 19일 자정 공식 SNS 채널 등지에 22일 발표를 앞둔 아이유의 새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두 번째 앨범 티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높은 호응을 부르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아이유의 티저 영상은 아이유만의 정서로 새롭게 물들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주요 콘셉트를 미리 예고하는 것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청초함을 강조했던 지난 1차 티저와 달리, 19일 베일을 벗은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하게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 속 아이유는 과감하게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미니 원피스, 진한 화장까지 복고매력 가득한 '레트로걸'로 변신했다. 실제로 아이유는 이번 티저 촬영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밝은 '금발'에 도전, 세 번의 탈색을 시도하는 등 스타일링 변신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오렌지빛으로 물든 방안과 클럽 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아이유는 당당한 겉모습과 달리 연신 힘없는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일으킨다. 여기에 더해진 레트로풍 사운드와 효과음, 아이유의 목소리 등은 영상의 만화적 요소를 한층 극대화시키면서 보는 이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각종 컴백 콘텐츠와 선공개 곡 '가을 아침'의 서정적 무드와는 180도 달라진 아이유의 반전 매력들을 담고 있어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오전 7시 데뷔 기념일을 맞아 선공개 곡 '가을 편지'(원곡 양희은)의 음원을 기습 발표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이 곡은 '오전 7시'라는 이례적인 시간대에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예외 없는 아이유의 독보적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공개 곡 발표에 이어 아이유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꽃갈피 둘'은 2017년 상반기를 바쁘게 달려온 아이유가 '방학 같은 기분'으로 작업해 선보이는 신보로 세대를 관통하는 추억의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순수하고 깊은 음색으로 재해석해 진한 공감과 울림을 선사한다.

9년간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온 아이유가 새 음반 '꽃갈피 둘'을 통해 어떤 실험적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듣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appy@sbs.co.kr
   

입력 : 2017-09-19 10:12 ㅣ 수정 : 2017-09-19 10:12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어퍼컷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