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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군사옵션” 경고…文대통령, 평화적 해결 강조

전혜원 기자 입력 : 2017-09-19 18:12수정 : 2017-09-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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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은 대북 군사옵션이 있다며 다시 한번 북한에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뉴욕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끄는 평화적 해결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전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반도 상공에 전략폭격기를 출격시켜 대북 무력시위를 벌이는 등 북한을 향한 미국의 경고 수위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은 오늘(19일) 새벽진행된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군사적 옵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송영무 국방장관과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논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북한에 대해 최대압박을 가하자는 약속을 받아낸 겁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9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과 대화를 중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21일 밤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제재와 압박에 국제사회가 협력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22일 새벽에는 트럼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을 겸한 한·미·일 3자 회동을 통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재차 강조할 예정입니다.

SBSCNBC 전혜원입니다.

입력 : 2017-09-19 18:12 ㅣ 수정 : 2017-09-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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