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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애플, 아이폰X출시 지연에 이번 주 4%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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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속보 기자 입력 : 2017-09-22 11:12수정 : 2017-09-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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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애플이 지난 12일 이후 하락세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이폰 출시 10년 동안 새 모델을 선보일 때마다 공개 직후 애플 주가는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곤 했는데, 이번에는 신제품 출시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 주 애플의 주가는 4.1%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된 이래 주요 제품 출시에 앞서 최악의 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들어 애플의 주가는 6.5% 하락해 2016년 4월 이후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트레이딩어낼러시스닷컴의 토드 고든은 20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투자자들은 150달러선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며 “애플이 여기에 기반을 다시 확보할 수 있다면 위험이 적은 진입기회가 생각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그 격차를 좁히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 격차를 활용할 수 있는 옵션 거래를 진행하라”고 조언했다.

신제품 애플워치3의 기술적 결함에 대해 애플이 인정한 것이 최근 이틀간 애플 주가를 떨어뜨렸다. 아이폰X의 출시 시기사 오는 11월쯤으로 미뤄지고 있는 것도 애플 주가에 부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 32% 이상 상승했다.

한편 모건스탠리의 케이티 후버티 애널리스트는 19일(현지시간) 애플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12~18개월 목표 주가를 기존의 182달러에서 194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지난 18일 종가에서 22% 오른 수준이다.

휴버티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가격 인상은 혁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는 애플 수요를 저해하기보다는 오히려 증대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1.72% 하락한 153.3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미지출처:CNBC) 

입력 : 2017-09-22 11:12 ㅣ 수정 : 2017-09-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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