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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당정, 미세먼지 감축 목표 2배로 확대…내일 종합대책 발표

위정호 기자 입력 : 2017-09-25 11:36수정 : 2017-09-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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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정부와 여당이 내일 발표될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최종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취재기자에게 자세한 내용 전해들어보겠습니다.

위정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관계부처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관계자들은 현재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준이 OECD주요국들 가운데 최악의 수준이라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는 현재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인만큼 정부가 국민건강을 직접 챙긴다는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종전과 대비해 미세먼지 감축목표를 두 배로 늘리고 경유차와 건설, 기계 등 핵심 배출원에 대한 구체적인 감축대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전 부분과 관련해 신규 화력발전소 설립 재검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관련된 실질적인 대책도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같은 주변국과도 긴밀히 협조해야 하는 사안인만큼 미세먼지 문제를 한중 장관급 회의에서 정상급 의제로 격상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이 쉽지 않은 만큼 사회 각 분야의 감축노력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100대 과제중 58번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늘 수렴된 내용을 종합해 내일 오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SBSCNBC 위정호입니다.  

입력 : 2017-09-25 11:36 ㅣ 수정 : 2017-09-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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