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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너무 푹 쉬었나’…긴 연휴 끝 ‘무기력증’ 해소법은?

박기완 기자 입력 : 2017-10-10 08:54수정 : 2017-10-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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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앵커>
열흘 간의 황금 연휴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오랜만에 여행을 가거나 소중한 사람들과 모처럼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데 어려움들이 있으실 겁니다.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연휴 증후군에서 빨리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박기완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
지난 연휴 동안 가족들과 놀이 공원 등 서울 인근으로 여행을 다녀온 직장인 이준혁 씨.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고, 잠자리 시간도 달라지다보니 연휴가 끝난 뒤 복귀한 업무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준혁 / 직장인 : 현업에 복귀를 해서 일을 하려다보니까 오히려 피로감이나 무기력증이 심해져서 업무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이처럼 긴 연휴는 일상업무에 지쳤던 심신을 재충전하기보다 오히려 생체리듬이 깨져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일부 직장인들은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낮잠을 청해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 수면카페에서는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점심시간을 이용해 재충전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무기력증을 벗어나 일상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연휴기간 불규칙해진 생활 습관을 다시 돌려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경우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평상시보다 약간 업무량을 줄이거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적응해나가시면 되겠는데요.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지고 채소와 과일 같은 항산화 물질을 드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또 항산화 성분이 많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들깨와 올리브유 등을 섭취하는 것도 무기력증을 극복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가 무기력 증상을 심하게 느낄 경우에는 주치의나 가까운 병의원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SBSCNBC 박기완입니다.   

입력 : 2017-10-10 08:54 ㅣ 수정 : 2017-10-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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