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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무상담] 보장성 종신보험…저축과 보장은 한바구니에 담지말라?

SBSCNBC 입력 : 2017-10-12 15:14수정 : 2017-10-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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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100세 '재무상담'

# 시청자 사연
보험 때문에 잠을 못자네요 도움 요청 드려요. 제 보험이 거의 보장성 종신보험이더라고요. 근데 나이가 32살이라 그렇게 많지 않은데 보험료 부분이 많이 차지하고 있고 차라리 저축을 더 하고 싶은데 저는 종신보험이 연금전환이 된다고 해서 저축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특히 최근에 가입한 A회사 CI 보험 이게 7만원대인데 괜찮나요? 암 진단금이 약해서 넣었는데 뭔가 중대한 이런 것들이 걸리네요. 맨 처음 가입한 H회사 거는 가져가려 하고요. I회사는 필요 없는 건 지우고 싶고 K회사는 사망보장에 의료실비만 있어서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조정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진선 / 앵커>
사연을 올려주신 시청자님께서 현재 보험을 거의 다 보장성 종신보험으로 가입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보험료가 부담이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저축인줄 알고 가입을 하신 거 같아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네, 실제 이러한 경우가 생각 보다 많습니다. 종신보험에 연금전환 기능과 최저보증 이율 으로 인해 저축이 되는 줄 알고 종신보험 에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연을 남겨주신 시청자님도 같은 상황 이였던 거 같아요. 아마 방송을 시청하고 계시는 시청자님 중에서도 이런 경우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을 거 라 생각이 됩니다. 보험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가입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상품에 따라서 보상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약관상 보상 범위가 그 목적에 부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시청자님들도 오늘 방송을 보시면서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시간으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많은 소비자 들이 왜 이렇게 종신보험을 많이 가입을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저축과 보장이 전부 다 되니깐 이렇게 가입을 하는 건지 보장이 다른 상품들 보다 좋아서 가입을 하는 건가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저축과 보장이 하나의 상품으로 다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투자 조언 중에도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라는 의미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분산투자를 위한 투자 조언인데요. 전문용어로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보장성 보험을 가입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포트폴리오 구성을 잘하셔야 합니다. 저축이 목적이면 저축성 보험에 보장이 목적이면 보장성보험을 가입하시는 게 맞습니다. 사망보험금도 주고, 암 보험금은 얼마 주고, 저축은 얼마, 금리는 몇 %까지 다 되는 일당백 보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각의 보험은 만들어진 목적이 있기 마련인데요. 종신보험의 주된 목적은 가장의 사망 보험금이기 때문에 사망보험금이 목적이 아니라면 종신보험에 가입을 벌써부터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진선 / 앵커>
우리 전문가님께서 항상 이야기 하시는 게 젊고 어렸을 때 보험을 가입을 해야지 저렴하고 좋게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하시잖아요? 그럼 종신보험도 일찍 준비해놓으면 저렴하고 좋게 준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네, 물론 한 살이라도 어리고 젊었을 때 가입을 하는 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료를 저렴하게 준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의 전문가님 들께서 항상 이야기 하는 게 보험을 가입을 할 때 목적에 맞게끔 준비를 하라는 말을 항상 하는 거 같아요. 지금 가입을 한 종신 보험은 사망 보험금 목적으로 준비를 한 게 아니라 저축기능 목적으로 준비를 한 거라 하셨기 때문에 처음 가입을 할 때부터 목적에 맞지 않는 보험을 가입을 하게 된 거죠.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목적과 맞지 않는 상품은 절대 좋은 상품이 될 수 없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맞아요 젊고 어렸을 때 보험을 가입을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다고 하셨지만 그전에 보험을 가입을 하려는 목적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라고 항상 강조 하셨던 거 같아요. 그럼 이분께서 가입을 하고 있는 보험부터 살펴볼까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네, 시청자님께서 가입하신 보험은 총 4건으로 현재 보험료가 40만 원 이상 보험료를 매달 납입 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보험이 전부 다 종신보험 으로만 설계가 되어있어 현재 사망 보험금만 2억 3천만 원에 달합니다. 월 보험료는 40만원 넘게 내고 계시는데 대부분이 사망보험금에 쓰이고 있는 상황이죠. 일반적인 암, 뇌, 심장 질환에 대한 보험금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50대 남성 분들 협심증 많이 걸리시죠. 만일 시청자님이 협심증을 진단 받게 되면 지급되는 보험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진선 / 앵커>
보험료를 그렇게 많이 내는데도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그렇죠, 1년에 내는 보험료만 480만원이죠? 20년 낸다고 가정해보면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암에 걸리면 1천만원, 뇌경색은 1천만원밖에 안 돼요. 대신 사망보험금은 2억 3천만원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보시려면 사망하는 것밖에 없어요. 그런데 사망보장 때문에 보험을 드는 게 아니잖아요

<이진선 / 앵커>
병원비에 보태려고 드는 거죠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시청자님 말씀처럼 정말 보험 때문에 잠을 못잘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보험 이란 게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건데 보험 때문에 병이 생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현재 납입 하는 보험료는 32세 시청자님 상황에는 맞지 않는 보험이 상당한 거 같아 하루 빨리 보험 정리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선 / 앵커>
네, 맞아요. 그래서 전문가님께 사연으로 의뢰 하신 거죠.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저희가 도와 드려야죠. 우선 시청자님께서 이 보험들을 가입하신 목적이 뭘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보장과 저축을 목적으로 가입을 하신 걸로 보이는 데요 종신 보험의 주된 목적은 사망 보장이기 때문에 시청자님 께서 생각하는 주된 목적에는 맞지 않는 상품이라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시청자님께 맞지 않는 상품이라는 말씀 이신거죠?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네, 사연을 주신 시청자님 에게 최초 보험 가입부터 잘못되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종신보험은 판매를 하는 회사 입장에서 봤을 때도 리스크가 분명히 있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30만원 에 종신보험을 가입을 했을 때 사망보험금을 1억을 주는 상품을 가입을 했다고 예를 들면 1회 보험료를 내고 다음날 사망을 했어요 그럼 보험회사에 보험금 1억을 줘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네, 줘야 합니다. 종신 보험 이란 건 언제 가는 사람은 죽게 되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는 언제 가는 줘야 되는 보험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사 에서는 그런 위험을 해소하고자 종신 보험을 가입하는 가입자에게 사업비를 많이 뗄 수밖에 없겠죠? 사업비를 많이 차감 하다 보니깐 보험 판매를 하는 설계사 분들에게 판매 수당 즉 월급을 많이 줄 수가 있겠죠. 또 그러다 보니깐 보험을 판매를 하는 설계사 분들이 급여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종신보험을 판매를 하는 거죠. 모든 설계사 분들께서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만 보험을 판매를 하는 설계사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종신보험권유를 많이 하게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을 하는 소비자라면 나 자신 에게 맞는 보험인지 꼭 확을 해보시고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이진선 / 앵커>
특히나 종신보험을 권유를 받고 가입을 하기 전에는 조금 더 고려해서 준비를 해야겠네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사업비를 많이 차감하는 상품이다 보니깐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려해서 가입을 하는 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청자님 보험을 살펴보면서 하나씩 자세하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생명보험사의 ci 종신보험을 가입을 하셨는데요. 보험료 7만9천원의 주계약 3천만 원으로 최근에 가입을 하셨습니다. 암진단금이 약해서 보험을 준비하셨다고 했는데요. 그럼 가입하고 있는 ci보험 으로 어떤 경우에 보험을 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사망 보험금과 진단보험금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진단보험금을 보시면 중대한 질병, 중대한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증치매상태로 진단을 받거나 사망시에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중대한 질병 은 중대한 암 ,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 이런식으로 진단명 앞에 중대한 이란 명칭 붙어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질병과 중대한 수술에 대한 조건이 일치 했을 때 보장을 받을 수 가있습니다. 여기서 중대한은 의사나 소비자가 정하는 게 아닙니다. 보험사마다 중대한 암이란 무엇인지 중대한 수술이란 무엇인지 기준을 정해놨어요. 예를 들자면 암 세포 크기가 얼마 이상 되어야 중대한 암이라고 인정을 해주는 거죠. 그 이하일 경우엔 보장이 안 됩니다. 중대한 뇌졸중도 마찬가지죠. 그냥 뇌졸중입니다 진단 받으면 보험금을 받기 어렵습니다. 진단과 동시에 일정 부분 장해가 와야 돼요. 그 정도로 중증이 되어야 보장을 해줍니다.
  
<이진선 / 앵커>
시청자님은 그냥 암 보험금이 필요해서 CI보험을 가입하신 거잖아요. 그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암 보험과는 다른 거네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시청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암 진단 금에도 조건에 충족이 되 야지 만 암 진단 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일반 적인 건강보험에서의 암 진단 금은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으면 비교적 쉽게 진단 금을 수령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ci 보험에서 암진단 금을 악성종양세포가 존재하고 침윤 파괴적 증식이 일어난 암을 중대한 암으로 지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암 보험 보다는 조금 더 보장의 범위가 까다로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암 보험을 준비를 하려면 일반 적인 말 그대로 암보험으로 준비를 하는 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하고 또한 사망 보험금이 안들 어 가니깐 조금 더 저렴하게 준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시청자님께서 ci보험 보다는 그냥 암보험으로 준비를 하는 게 유리 하셨겠네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네, 물론입니다. 지금 시청자님이 가입한 ci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7만9천 원 으로 거의 8만원에 달하는데 만약 중대한 암으로 암 진단 금 받게 되면 주 계약의 60%를 지급 하는 조건으로 가입을 하셨기 때문에 암 진단 금을 주 계약 3천만 원에 60%인 1800만원을 암 진단 금으로 수령할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1200만 원이 사망보험금으로 종신 까지 보장을 받는 건데요. 만약 일반적인 암보험을 준비를 하셨다면 보험료 반으로 약 4만원으로 암 진단금을 3천만 원까지도 보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험료는 적게 내더라도 보장을 훨씬 크게 받을 수가 있었다는거죠.

<이진선 / 앵커>
보험료는 적게 내더라도 보장을 더 크게 받을 수가 있었네요. 그럼 당연히 그렇게 가져가는 게 좋겠어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네, 맞습니다. 보험은 처음에 자신의 목적에 맞게끔 잘 선택을 한다면 정말 가성비 좋은 보험을 가져갈 수가 있습니다. 방송을 시청 하시는 시청자 분들도 보험은 절대 저축이 아니라 지출이고 비용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보험료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2번째 보험은 예전에 시청자님께서 미성년자 일 때 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보험인거 같아요. 자녀가 미성년자 일 때 사망보험금을 준비하면서 보험료가 비싼거 는 단점이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현재 가입을 하고 자 하는 여타 다른 종신보험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으로 보험가입을 하셨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런가요? 이것도 종신보험이라 문제점을 지적 하실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그럼요. 당연하죠. 며칠 전에 상담을 진행을 하는데 상담을 받으시는 분이 왜 플랜100세에서 종신보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냐고 하더 라구요. 그 분한테 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저희가 종신보험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제일 중요 한 게 보험을 가입을 하려는 그리고 하고 있는 분들에게 목적과 상황에 맞는 보험을 추천을 해주고 설계를 진행을 하다 보니 현실에 맞지 않는 보험은 가계지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때로는 냉정하게 뭐라 할 때는 뭐라고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맞습니다. 저도 김유겸 전문가님처럼 그런 경우가 많아요. 때로는 설계사분들에게도 항의 전화 비슷하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신보험이 비싼 보험이기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 정말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상속제원을 준비 한다든가 가장의 부재시 가족의 생활비 목적으로 준비를 하게 되면 이렇게 좋은 보험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든지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설계를 하고 보험 의 만기 까지 가져갈 수 있는 보험을 처음에 잘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이진선 / 앵커>
네, 보험특성상 만기가 기니깐 처음에 잘 가입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럼 이어서 시청자님 가입하고 있는 보험을 살펴볼까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네, 시청자님 3번째 가입하고 있는 보험은 역시나 종신보험입니다. 사망보험금 1억 원을 준비를 하셨는데요. 따로 건강 특약 이라 던 지 보장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이상품은 말 그대로 피보험자 즉 시청자님 사망 시 1억 원이 보험금이 지급이 되는 사망보험금 상품인데요. 시청자님께서 가입하신 종신 보험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보험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기 에는 이 보험 때문에 시청자님께서 요새 통 잠을 못자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진선 / 앵커>
시청자님 보험에 가장 문제가 있는 보험이라고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에 그렇게 보시나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우선 보험료가 가장 비싸죠. 뭐니 뭐니 해도 money가 중요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현재 보장내용을 보게 되면 사망 보험금 1억원에 다른 보장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이상품은 연금전환도 되고 최저보증이율도 은행보다 높다고 생각을 해서 저축 목적으로 가입을 한 종신 보험입니다. 최저 보증이율도 현재 2.75%나 주는 상품 이였습니다. 현재 은행 적금 금리가 1% 초반이니깐 확실히 은행적금 보다는 경쟁력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앞서서 도 말 했듯이 종신보험에는 사망보험금을 보장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사업비를 차감을 하고 적립이 됩니다. 예를들어 100만원 종신보험을 가입을 했을 때 사업비를 30%를 차감하고 나머지가 적립이 되기 때문에 70만원만 적립이 되는데 아무리 최저이율2.75% 준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진선 / 앵커>
그렇게나 많이 차감하는군요. 그럼 정말 저축기능 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어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네, 그렇습니다. 솔직히 종신보험에 최초에 저축을 목적으로 가입을 하지를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말로만 설명 드리는 것보다 저를 기준으로 100만원 에 종신보험을 가입을 했을 때 해지 환급금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100만원씩 10년을 부었다고 가정해볼게요. 총 냈던 보험료는 1억 1488만원입니다. 그런데 해지환급금 표를 볼게요. 지금까지 내가 낸 돈이 얼마나 불었는지에 대한 기준금액입니다. 1억이 채 안 되죠? 10년 동안 적금 붓는 넣었는데도 적자라는 뜻입니다. 그럼 이 돈을 10년 더 묶어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총 냈던 보험료는 똑같죠. 이제야 겨우 적자를 면했습니다. 약 500만원 정도 이득을 봤네요.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는 싸여서 70세가 넘어가면 40% 정도 이자가 생기기는 하는 데요 화폐가치와 물가상승률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20년 전에 1억이 있었으면 집 한 채 살 수 있는 금액 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1억 으로는 월세 보증금이나 전세금 밖에 안됩니다. 장기적으로 저축을 할 때는 항상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점은 화폐가치 하락 물가상승률 에 대비할 수 있느냐 입니다. 시청자님 이 저축으로 생각 하신 상품은 전혀 그런점을 고려하지 않고 가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정리를 하시고 새롭게 저축을 하시는게 시청자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진선 / 앵커>
최초 가입부터 시청자님 목적에 맞지 않았던 종신보험은 정리를 하시고 저축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끔 다시 설계를 하는걸 추천해 주셧습니다. 저희 전문가님 들께서 저축 또한 시청자님 목적에 맞게끔 할 수있게 추가 상담 진행 해드릴 거구요. 그럼 이제 한건의 보험만 남았네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네, 맞습니다. 이제 남은 보험 또한 생명보험사의 종신 보험입니다. 하지만 이 보험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주 계약 부분 사망 보험과 실손 보험이 특약으로 들어가 있는 점이죠.

<이진선 / 앵커>
생명보험사에도 실손 보험이 있나요? 손해보험사에서만 판매가 되는 거 아니에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생명보험사에서도 실손 보험이 판매가 되었었습니다. 현재는 판매가 되는 회사는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실손 보험이 판매가 되었었는데 단독으로 실손 보험만 가입도 가능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님께서 가입한 보험은 단독으로 들어가 있지 않고, 주 계약 사망보험금에 특약으로 실손 보험을 가입을 하셨는데요, 이렇게 가입을 하다보니깐 당연히 주 계약 사망보험금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지겠죠

<이진선 / 앵커>
그렇네요. 실손 보험가입이 목적이었다면 실손 보험만 가입을 해주었으면 보험료를 저렴하게 준비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그럼 지금이라도 단독 실손 보험으로 바꿔서 보험료를 절감 하셔야 하나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저는 그렇게 생각지는 않습니다. 우선 시청자님께서 가입한 보험 가입년도를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요. 2010년 가입한 실손 보험은 표준 실손 보험으로 현재의 조건보다 비교적 혜택이 좋은 실손 보험입니다. 시청자님께서 가입하고 있는 실손 보험은 우선 의료비 항목인 비 급여, 급여 부분은 90% 보장을 받는 방면 현재의 실손 보험은 급여는 90%를 보장을 해주지만 비 급여 부분은 80%보장으로 축소가 되어있습니다. 또함 현재는 1년 갱신 형 실손 보험을 준비를 하셔야 하지만 표준 실손 보험 같은 경우는 3년 갱신 형으로 갱신의 주기가 조금 더 긴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보험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을 가입을 하는 건 조금 더 고려 하셔야 합니다.

<이진선 / 앵커>
시청자님께서 실손 보험으로 9만 원 이상의 보험료를 납입을 하면서 유지를 해야겠네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아닙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되거나 해지는 해서 금전손실 최소화 하려면 해지 하지 않고도 보험을 유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감액, 감액완납 제도입니다.

보험료 감액제도는 향후에 납입해야 할 보험료 수준을 낮추어 보험료 납입데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보험료가 감액된 만큼의 보장내용이 해지 처리 되 고 환급금이 지급이 되는 겁니다. 감액 완납 제도는 보장내용은 어느 정도 유지하고 싶지만 보험료를 더 이상 낼수 없을 때 활용해 볼수 있는 제도입니다. 다만 보험을 해지하지는 않는 대신에 보장내용 일부를 줄여서 보험료 납입 완료 할수 있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시청자님께서 감액 완납 제도를 이용하시면 보험료를 납입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네, 일리 있는 의견입니다. 다만 시청자님께서 가입하고 있는 보험은 종신 보험에 실손 의료비 특약이 있고, 가입을 하신지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아 감액 완납이 안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다만 지금 주 계약 이 5천만 원 이 들어가 있으니 주 계약을 최소로 줄여서 최소한 의 보험료를 납입 하면서 보험을 유지하는 감액 제도를 사용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험료 5만원으로 보험료는 낮출 수가 있으며 실손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가져갈 수 있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감액완납제도와 감액제도 차이점을 잘 알고 있어야 겠네요. 그럼 시청자님 보험을 살펴 본거 같은데요 정리 한번 해주시죠.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불필요한 사망과 중대한 질병 보장으로 보장의 폭이 좁았던 ci종신보험은 정리를 하는 걸 추천 드렸습니다. 2번째 종신 보험 의 경우는 미성년자일 때 가입을 한 거라 상당히 가입한지도 오래되셨고, 보장도 현재의 종신보험보다 좋은 보장으로 유지를 추천 드렸습니다. 3번째 저축,연금 전환의 목적으로 가입한 종신 보험은 목적에 맞지 않는 보험으로 정리를 하는걸 추천 드렸습니다. 4번째 종신 보험의 경우는 실손 보험이 특약으로 준비가 되어있어 유지를 하셔야 하는데 과도한 사망 보험금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져서 사망보험금 즉 주 계약 감액을 하고 유지를 하는 걸 추천을 드렸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가입을 하고 있는 보험에 대해서 불필요한 보험은 정리를, 가져가야 할 보험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유지 할 수 있게끔 도와 주셨는데요 그럼 보장에 대해서는 부족하지는 않나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역시 앵커님 바로 시청자님 부족한 보장을 보시네요. 맞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우리 시청자님 보장에 대한 부분들이 부족한 부분들 있었습니다. 정리를 하고 난후 시청자님의 보장내용을 살펴보니 사망 보험금 7천 3대진단금이 1천만 원씩 80세만기로 준비가 되어있고, 실손 보험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보험료가 줄어드는 만큼 보장내용도 줄어 들었는 데요 줄어든 내용을 살펴보면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과 사망에 대한 보장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진선 / 앵커>
보험료가 상당히 많이 줄었네요. 보장 보안 도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그럼요 불필요한 보험들을 정리 해보고 나니깐 부족한 부분들 보안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선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2천만 원씩 100세만기로 보안을 하셔야 되고요, 지금 현재 후유장해 대한 보장은 전혀 없기 때문에 상해에 대한 후유장해와 질병에 대한 후유장해를 추가를 해주신다면 살면서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장을 든든하게 준비 할 수가 있을 고, 이렇게 부족한 보안은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으로 준비를 하게 되면 8만 8천의 보험료면 충분하게 보안 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월납입 하는 보험료는 21만 원 가량 절감 할 수가 있었으며 총 납입 하는 보험료는 7800만 원 가량 아끼는 효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보장은 기존보다 보장의 범위는 넓히고 만기는 길게 보장을 받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었다. 라고 말씀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네, 보험료도 상당히 많이 절감이 되었습니다. 보장 또한 상당히 좋아진 걸 확인 할 수가 있네요. 시청자님 종신보험만 4건의 보험을 가입하시고 있었는데 완벽한 보장은 아니 였던 거 같습니다.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네, 맞습니다. 요새 판매가 되고 있는 보험사의 상품들이 정말 상품명 만 보더라도 어떠한 보험인지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 그만큼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 가 되어있고, 매달매달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보험들 중에서 내가 가입하고 자 하는 보험에, 입맛에 딱 맞는 보험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 일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보험을 가입할 때 상품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하고 주보험에 대한 내용을 인지를 하시고 가입을 잘 하셔야 된다는 걸 명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전문가님께서 도와주실 거죠.? 보험료가 절감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 돈도 잘 써야 겠죠?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네, 그럼 돈은 버는 거 보다 잘 쓰는 게 더 중요합니다. 보험도 마찬가지로 가입을 하는 것 보다. 내가 어떠한 보험이 있고, 어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정리가 필요합니다. 시청자님과 추가 상담을 통해서 시청자님에 맞는 꼼꼼한 재무 플랜 까지도 계획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우리 시청자님 이제 보험 때문에 못 주 무시는 일 없게끔 플랜100세 전문가님 추가 상담 까지 진행 해드린다고 하니깐요. 추가 상담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7-10-12 15:14 ㅣ 수정 : 2017-10-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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