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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속에 와이파이가?…구글 ‘룬 프로젝트’ 보니

SBSCNBC 입력 : 2017-10-13 10:25수정 : 2017-10-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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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테크 업데이트' - 명민준

열기구에 와이파이를 설치해서 공중에 띄우면, 그 해당되는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공유한다?

이론적으로만 가능한 허상같죠.

하지만 기술의 구글이 이 어려운 걸 또 해냅니다.

영상 보시죠.

<애슐리 에스퀘다 / CNET 선임 에디터>
구글의 '룬(Loon)' 프로젝트가 푸에르토리코로 향합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엑스(X)' 연구소가 푸에르토리코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룬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관측기구처럼 생긴 풍선을 공중에 띄워 시골이나 재난지역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실험적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의 비서실장 매튜 베리는 트위터를 통해 엑스 연구소가 푸에르토리코에서 룬 풍선을 띄울 수 있도록 FCC가 라이선스 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8개 이동통신사는 어마와 마리아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엑스 팀이 최대 6개월간 주파수대를 사용할 권리를 승인했습니다.

flightradar24.com에 따르면 이미 최소 한 개 이상의 룬 풍선이 이미 푸에르토리코 상공에 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푸에리토리코에 실질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장애물이 몇 가지 있는데요.

룬 풍선은 과거 지진 피해를 입은 페루에서 사용된 바가 있는데요.

당시에는 현지 이동통신사와 사전에 테스트를 했기 때문에 신속하게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었지만 푸에르토리코의 경우에는 룬 팀이 사실상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아직 시작일이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FCC 라이선스 허가와 이동통신사 주파수대 사용 계약은 중요한 두 가지 진전사항입니다.

저희는 앞으로 푸에르토리코에서 룬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볼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CNET.COM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CNET 뉴스 애슐리 에스퀘다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7-10-13 10:25 ㅣ 수정 : 2017-10-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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