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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규모·기간 동일

이호준 기자 입력 : 2017-10-13 11:32수정 : 2017-10-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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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지난 10일 만기가 지났던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이 다시 연장됐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로 연결됐습니다.

이호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 10일 만기 이후 연장 여부가 불투명했었던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이 연장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조금전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중인 미국 워싱턴에서 한중 통화스와프가 연장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계약이 잘 마무리됐으며 통화스와프 금액과 계약 기간은 이전 연장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중 통화스와프는 미 달러화 기준으로 560억 달러, 우리돈으로 64조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3년입니다.

결국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은 오는 2020년까지 이어지게 된 셈입니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은 만기일였던 지난 10일에 두 나라간의 연장에 최종 합의했으며 이후 기술적 검토를 거쳐서 오늘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0월 위기설의 배경 중에 하나였던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문제가 해결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우리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SBSCNBC 이호준입니다.    

입력 : 2017-10-13 11:32 ㅣ 수정 : 2017-10-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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