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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틸러슨 미 국무장관 “첫 폭탄 투하 전까지 외교 노력 계속”

이승희 기자 입력 : 2017-10-16 18:16수정 : 2017-10-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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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양국이 미국의 전략 무기를 동원한 연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이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입니다.

항공기 70여대를 비롯해 핵 잠수함과 이지스함 등을 거느린 떠다니는 군사기지입니다.

미국의 첨단 전략무기가 한반도에 총집결한 가운데, 우리나라 해군과 미군은 오늘부터 닷새동안 한미 연합훈련을 진행합니다.

[김대호 /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이번 한미 연합훈련을 통해서 미국은 군사력을 마음껏 시위하고 경제적 제재를 통해서도 북한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군사 훈련을 통해 대북 압박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교적 카드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CNN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북한에 대해 외교적 해법 모색을 이어갈 임을 강조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 미 국무장관 : 대통령이 외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북한과 전쟁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외교 안보 문제를 놓고 대통령과 갈등의 불씨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 동시에 군사적 옵션 이전에 외교적 해법이 우선임을 분명히 했다는 분석입니다.

SBSCNBC 이승희입니다.  

입력 : 2017-10-16 18:16 ㅣ 수정 : 2017-10-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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