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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강제추방 2년 만에 한국 입국…동생 결혼식 참석차

강경윤 기자 입력 : 2017-10-20 10:02수정 : 2017-10-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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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에서 강제추방 된 지 2년 만에 한국에 잠시 돌아왔다.

20일 오전 에이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5년 12월 에이미는 인천공항을 통해 추방된 뒤 미국 LA 등지에서 거주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에이미는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을 지켰다. 취재진을 발견하자 놀라는 표정도 포착됐다.

이날 에이미의 입국은 친동생의 결혼식 참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추방된 자에 대해서도 가족의 사망이나 친인척 경조사 참석 등 인도적 차원에서 일시 입국은 허용된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에 에이미는 출국명령 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2015년 11월 항소심에서도 기각 판결을 받았다.

kykang@sbs.co.kr  

입력 : 2017-10-20 10:02 ㅣ 수정 : 2017-10-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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