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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브리핑] GE,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세…조직개편 본격화

이승희 기자 입력 : 2017-10-23 08:55수정 : 2017-10-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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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 시각 CNBC 브리핑'

<앵커>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불리던 GE가 점차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신팀 이승희 기자와 알아봅니다.

이 기자, 이번에 GE의 실적이 매우 부진했던데요?

<기자>
네, 순이익이 18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주력사업인 파워산업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실적이 발표된 이후 주가 2.5% 빠졌고, 이미 올들어 GE의 주가는 25% 추락했습니다.

시가총액 800억 달러가 증발한 셈입니다.

<앵커>
결국 GE의 신임 CEO가 적극 해명에 나섰죠?

<기자>
네, 지난 8월 취임한 존 플래너리 GE CEO가 곧바로 CNBC와 단독 인터뷰를 가지며 내년을 GE가 다시 출발하는 해로 생각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1~2년에 거쳐 200억달러 규모의 사업을 매각하고 10억달러의 추가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존 플래너리 / GE 회장 & CEO : 2017년도 현금흐름은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70억 달러는 우리는 물론 모두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70억 달러가 새로운 기준은 아닙니다. 2018년부터는 이를 대폭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기자>
이의 일환으로 이미 여섯 대에 이르는 전용기와 임원 업무용 차량 등을 아예 없애기로 결정했고 매년 플로리다 리조트에서 사흘간 열리는 GE 글로벌 리더 회동도 취소했으며 중국과 독일, 브라질 등에 있는 해외 리서치센터마저 없앴습니다.

<앵커>
GE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는데 과연 회생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 가격 짚어보죠.

이번에는 6천달러를 넘어섰군요!

<기자>
네, 최초로 6천달러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중국 정부에서 규제에 나섰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0일 6183달러선에서 거래돼 CNBC는 중국에서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앵커>
과연 계속 오를 것인가가 관건인데 월가에서는 어떻게 전망하나요?

<기자>
낙관론 우세합니다.

CNBC가 투자자 2만 3000여 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9%는 비트코인값이 만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것 그러면서 월가 기관과 유명 투자자들도 다양한 비트코인 상품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35%는 비트코인에 거품이 끼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앵커>
이승희 기자, 수고했습니다.

입력 : 2017-10-23 08:55 ㅣ 수정 : 2017-10-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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