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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배우 배윤경, 화보 촬영서 핑크빛 매력 발산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7-11-10 15:34수정 : 2017-11-10 15:34SNS 공유하기
배윤경이 핑크에이지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윤경은 최근 진행된 패션가발 브랜드 핑크에이지의 화보촬영에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똑같은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주고자 강남 패션가발 매장을 찾게 되면서 시작된 인연이 핑크에이지 브랜드 화보촬영까지 진행된 것.
이날 배윤경은 핑크 블라우스에 일반 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글로시 펌 웨이브 스타일의 가발을 착장하여 사랑에 빠진 러블리한 느낌을 한껏 표현해 냈다. 또한 부드러운 파스텔톤 니트에 단발머리와 수시뱅 앞머리를 매치하여 발랄하고 풋풋한 소녀의 이미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 중 배윤경은 직접 가발을 세팅하고, 손질하는 등 핑크에이지 화보 촬영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배윤경은 화보 촬영 이후 “’사람의 이미지 중 80%가 헤어스타일에서 온다’는 얘길 들었는데, 각기 다른 가발을 착용할 때마다 이미지가 많이 바뀌어서 재밌었다”며, “가발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었는데, 정말 손쉽게 손질하고 착용 할 수 있는 형태였고, 착용 후 결과물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윤경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앞으로는 배우 배윤경으로써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때론 발랄하게, 때론 성숙하고 섹시한 다양한 모습들로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력 : 2017-11-10 15:34 ㅣ 수정 : 2017-11-10 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