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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이혼재판 첫 기일…아내, 소송 일체 무대응 ‘거부 의사’

강경윤 기자 입력 : 2017-12-15 10:36수정 : 2017-12-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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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l 강경윤 기자]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이 진행된다.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홍상수 감독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의 첫 번째 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홍 감독과 A씨 등 본인이 참석하진 않고 소송대리인이 대신 출석해 각자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27일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7차례 모두 소송 안내장을 송달받지 않았다. 그러자 홍상수 감독은 공시송달을 신청했고, 법원이 9월 공시송달 명령을 내려 이혼 재판이 재개됐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휘말린 뒤 지난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자리에서 서로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연인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A씨는 소장을 송달받지 않는 등 소송에 일체 대응하지 방식으로 이혼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홍상수 감독이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유책을 가진 배우자가 상대에게 제기한 소송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유책주의에 따라 이혼이 성립되기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입력 : 2017-12-15 10:36 ㅣ 수정 : 2017-12-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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