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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의 힘’…LG전자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 60조 원 돌파

우형준 기자 입력 : 2018-01-08 18:58수정 : 2018-01-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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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60조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TV와 가전분야가 실적을 견인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좋은실적을 냈군요?

<기자>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잠정 매출 61조40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었습니다.

LG전자가 연간 매출 6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역대 최대 기록은 지난 2014년 59조408억원이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4685억원으로 전년대비 84.5% 급증습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은 4.0%를 기록해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호실적의 주된 요인이 무엇이었습니까?

<기자>
일등 공신은 TV와 가전입니다. 

LG전자는 초고가 TV 등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한 것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것이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LG전자가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었던 지난해 11월에만 OLED TV 출하량을 31% 늘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것은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입니다.

차세대 TV로 떠오르고 있는 대형 OLED TV 판매량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LG전자의 호실적이 앞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이유입니다.

한편 LG전자의 사업본부별 구체적 실적은 이달 말, 확정 실적공시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우형준입니다.   

입력 : 2018-01-08 18:58 ㅣ 수정 : 2018-01-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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