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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도 감산’ 소식…월가, 국제유가 전망치 상향 조정

이승희 기자 입력 : 2018-01-17 09:20수정 : 2018-0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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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앵커>
국제유가 추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유가 강세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기자>
오늘 장에서는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지만 지난해보다는 가격대가 매우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고, WTI 역시 배럴당 64달러까지 기록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에 따른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라크에서도 감산을 장기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도 감산에 동참하기로 한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원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제한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유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이같은 기조 얼마나 지속될까요?

<기자>
월가 주요 은행들은 올해 유가 상승 부각되는 한 해라고 내다보면서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가 브렌트유를 64달러까지 상향 조정했고, 모건스탠리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는데요.

브렌트유가 75달러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월가 투자은행들이 일제히 유가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나섰습니다.

<앵커>
외신팀 이승희 기자였습니다. 

입력 : 2018-01-17 09:20 ㅣ 수정 : 2018-0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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