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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핫이슈키워드] 코피전략·서지현 검사 지지·류여해 미투

손석우 기자 입력 : 2018-02-02 10:09수정 : 2018-0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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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코피전략

빅터 차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의 낙마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마 배경을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력한 분석은 바로 '코피전략' 입니다.

코피전략은 미 백악관의 대북 선제타격 구상인데요.

즉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에 제한적인 타격을 가해 경고의 메시지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빅터 차 내정자가 코피전략에 반대하다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빅터 차의 낙마는 우리 외교안보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미국이 북한 선제타격을 진지하고 검토하고 있다는 게 빅터 차 낙마를 통해 사실상 확인이 됐기 때문입니다.

◇ 서지현 검사 지지

자신이 겪은 검찰 내 성폭력 경험을 방송을 통해 고백한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 곳만 소개해 드리면요.

어제 경남지역 여성·시민단체 40여곳이 창원지검 앞에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조직문화 개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서 검사의 사법연수원 33기 동기 225명 역시 서 검사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정계와 시민단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판 미투 운동으로 본격적으로 확산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류여해 미투

미투 운동에 참여한 분 가운데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도 있습니다.

류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Me Too(미투)를 이야기해야 한다”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홍 대표는 ‘성희롱할 사람을 성희롱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성희롱인지를 아는가” “여기자들 무시하던 홍대표. 여성정치인을 무시하는 홍대표. 이제 이런 모든 것이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늘 발언과 행동이 화제를 모으는 인물이기 때문에 류 전 의원의 미투 발언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한화큐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충북 진천의 한화큐셀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대기업 계열의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 관심을 모았는데요.

한화 김승연 회장도 자리를 같이했군요.

문 대통령은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화큐셀을 업어 드리고 싶다”며 “노사 대타협으로 노동시간을 줄이고 그만큼 더 채용하는 일자리 정책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 줬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화큐셀은 현행 주 56시간 근무를 오는 4월부터 주 42시간으로 줄이고, 3조 3교대를 4조 3교대로 바꿔 이 때문에 생기는 부족한 인력은 지역청년 500여명을 채용해 보충할 계획입니다.

◇ 주말 한파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데요. 

이번 주는 그래도 추위가 물러가서 살만한 한 주였습니다.

오늘도 큰 추위는 없다고 예보되어 있습니다.

낮 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군요.

다만 전국 곳곳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특히 입춘인 오는 일요일에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니까요.

주말 계획 세우실 때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핫이슈 키워드 마치겠습니다. 

입력 : 2018-02-02 10:09 ㅣ 수정 : 2018-0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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