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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서지현 검사 폭로에…“나도 당했다” 미투 확산

SBSCNBC 입력 : 2018-02-02 10:21수정 : 2018-02-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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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노영희 법무법인 천일 변호사, 황상민 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시작돼 일파 만파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성추행 문제. 이후 대한민국은 '미투 운동'이 사회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지난해 미국 할리우드에서 팝스타들은 흰장미를 꽂거나 들고나와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를 보여줬는데요. 그래서 저희 이슈앤도 흰장미를 준비해 봤습니다. 이슈진단에서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 내용부터 점차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 열풍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서지현 검사의 폭로 보시면서, 여성이자 법조인으로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박사님께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간단하게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Q. 현재 법조계 분위기 어떻습니까? 남성 법조인들의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Q. 좀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만 물론 중간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 내용이 전달됐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세상에 알려진 건 8년 만입니다. 서 검사는 그간의 고통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라였다라고 했었는데 좀 더 일찍 그 당시에 공개할 수는 없었을까라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8년 만에 밝혀진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Q. 서 검사는 앞서 이날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 자신을 '여성' 으로 묘사하며 3자의 시선으로 작성한 일기 글을 올렸습니다. 어떤 의도로 이런 표현의 글을 올렸을까요? 심리학자로서 분석 좀 해주세요.

Q. 대검찰청이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검찰에서 각종 여성 1호 기록을 세운 조희진 서울 동부지검장이 단장을 맡았는데요. 내부 인사들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이 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또 이번에도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변호사님께선 어떻게 보십니까?

Q. 서지현 검사가 지목한 안 전 국장과 최교일 의원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가능한지가 최대의 관심사인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Q.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폭로하기에 앞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고충을 호소했다고 하죠? 법무부가는 별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장관은 서 검사의 고충을 구체적으로 들어보라고 법무부 간부에게 지시했다고 하는데 이게 안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 걸까요?

Q. 서 검사는 폭로 이후 근거 없는 소문으로 2차 피해를 보고 있다고 검찰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2차 피해가 더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Q.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이런 부당한 일들을 당한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미투 운동으로 인해서 여성분들이 서지현 검사에게 격려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글로벌적인 미투 운동에 늦게 참여한 편 아니겠습니까? 이유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Q. 이번을 계기로 검찰내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이런 방향이 꼭 바뀌었으면 한다 하는 부분 어떤 게 있습니까? 두 분 모두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2-02 10:21 ㅣ 수정 : 2018-02-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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