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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푸틴, 대선 앞두고 건강이상설…공식 행사 연달아 취소

전혜원 기자 입력 : 2018-02-14 08:56수정 : 2018-02-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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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 시각 세계'

◇ 남북-북미 '화해·대화' 분위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미국의 대북 접근에 분명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강경한 입장을 보이던 미국이 최대압박과 외교적 관여를 병행할 뜻을 밝혔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에 이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북미간의 대화 시기가 전적으로 북한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틸러슨 장관은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처음 만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도 이런 분위기를 반기는 모습입니다.

평창을 방문한 대표단으로부터 귀환 보고를 받고 밝은 표정으로 만족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은 "이번 올림픽 경기를 계기로 화해와 대화의 분위기를 더욱 승화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화해와 대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 푸틴 건강 이상설…공식 일정 잇따라 취소

올해로 65세가 된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초 예정됐던 여러 건의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2일 소치 방문을 전격 취소한데 이어 다음 날 크렘린 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회의도 취소했다고 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 달 18일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요.

푸틴 재선이 사실상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러시아 대선 정국이 이번 건강 이상설로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 LA 한인타운서 또 '묻지마 폭행'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또 다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 한인타운 중심가에 거주하는 85살 송모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두 눈에 시퍼렇게 멍이들고 머리에 붕대를 감고있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한인 노인등 취약 계층을 노린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보고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칠레 산티아고서 불…산 12만㎡ 태워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큰 불이 번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티아고 공원인 메트로폴리탄파크에서 불이 번져 인근 산 크리스토발산의 숲 12만 제곱 미터가 타버렸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안전지대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력 : 2018-02-14 08:56 ㅣ 수정 : 2018-02-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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