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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키워드] 김민석·최민정·살인용의자 한정민·고속도로 통행료

손석우 기자 입력 : 2018-02-14 10:06수정 : 2018-02-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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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김민석

평창동계올림픽 소식으로 오늘(14일) 핫이슈브리핑 시작합니다.

올림픽에서 또한명의 깜짝 영웅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화면으로 보시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입니다.

19살 고등학생 선수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해 스피드스케이팅 1500미터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은 네덜란드가 최강국으로 꼽히죠.

어려운 경쟁을 이겨내고 값진 메달을 따낸 김민석 선수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 최민정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야겠네요.

사상 최초로 쇼트트랙 500미터에서 금메달을 노렸던 최민정 선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처리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쇼트트랙 최강국이지만 유독 500미터에서는 고전해왔는데요.

이번에 그 벽을 최민정 선수가 넘어주길 바랬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그래도 많은 네티즌들은 최민정 선수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 살인용의자 한정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한정민씨를 경찰이 공개수배했습니다.

더욱 충격을 준 것은 한씨가 이미 지난해 7월 술에 취한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던 중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즉 재판을 받던 중에도 버젓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 살인사건이 일어날 단초가 제공된 것 아니냐는 분노와 지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한씨는 지난 10일 오후 김포행 항공편으로 도주한 뒤로 여전히 행적이 오리무중이죠.

공개수배로 전환한만큼 살해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 바른미래당

온갖 논란과 진통 끝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바른미래당이 어제 출범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호남 출신의 박주선 국회부의장, 영남 출신 유승민 의원이 공동 대표로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의 출범은 진보와 보수 세력의 이종교배 정치실험이라는 측면에서 정치권에 많은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정치사의 고질적인 병폐인 영호남 지역주의를 바른미래당이 어떻게 극복해 낼지도 주목됩니다.

가능성이 있다, 한계를 드러낼 것이다… 평가는 분분합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가 바른미래당 미래의 첫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저우융캉

저우융캉은 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인데요.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이 지난해 2월 암살된 김정남에 관한 보도를 했기 때문인데요.

NHK는 김정남 암살이 저우융캉이 북한 지도부에 기밀을 누설한 탓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사망 8개월 후인 2012년 8월 당시 김정은 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이 후진타오 주석에게 김정일의 후계자로 김정남을 올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를 저우융캉이 김정은에게 밀고했다는 것입니다.

저우융캉은 이후 부패와 국가기밀 유출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 밀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 밸런타인데이

오늘은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입니다.

흔히들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는데, 밸런타인데이가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하는군요.

밸런타인데이의 2월14일은 성 발렌티누스 사제가 순교한 날입니다.

이 날을 기려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풍습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오늘날에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이나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변화됐죠.

하지만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변질됐다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비싼 선물로 전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밸런타인데이라고 해서 과소비는 금물입니다. 

◇ 고속도로 통행료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도 지난해 추석처럼 설 당일 전후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정확한 면제 시간은 15일 0시부터 17일 자정까지입니다.

하이패스를 사용하지 않는 차량의 경우에는 무료라고해도 통행권을 받아야 하니까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설 연휴

마지막 키워드는 역시 설 연휴 입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은 나흘이어서 다소 짭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고향가시는 분들이라면 붐비는 시간대를 잘 피하셔야겠죠.

이번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상황을 보면 귀성길은 15일 오전, 귀경길은 16일 오후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면서 평균 소요시간이 전년대비 40분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붐비는 시간대 잘 확인하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핫이슈 키워드 마치겠습니다.  

입력 : 2018-02-14 10:06 ㅣ 수정 : 2018-02-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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