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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시각세계] 韓美정상 통화 미뤄지는데…“美日정상, 대북문제로 통화”

전혜원 기자 입력 : 2018-02-19 09:00수정 : 2018-02-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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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 시각 세계'

◇ 미뤄지는 韓美정상 통화…코리아 패싱 논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전격 제안했지만 미국과 조율 미뤄지고 있어, 또 다시 '코리아 패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교도통신은 지난 14일 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사이에 대북 문제에 대한 전화통화가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1시간 16분에 걸친 통화였습니다.

반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 통화가 이뤄진 것은 지난 2일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한미간) 실시간으로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며 "정상간 통화는 추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이른바 '코리아 패싱' 우려가 수면 위로 올라고 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안보를 통상과 연계시키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어야 겠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WSJ) "한국 여자컬링팀 깜짝스타로 부상"

평창 올림픽 소식입니다.

외신들도 우리 선수들의 평창 올림픽 광폭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림픽 사상 첫 4강행을 향해 달려가는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의 '깜짝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은 4승 1패를 기록해 올림픽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빙속 여제 이상화 스피트 스케이팅 선수에 대한 평가도 잇따랐습니다.

NBC뉴스는 어제(18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500m 단판 레이스에서 이상화 선수가 안타깝게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펼치는 각본없는 드라마에 외신들도 감동하고 있습니다.

◇ 이방카-김정숙여사 평창서 '영부인 외교' 펼친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 펼쳐질 일명 '영부인 외교'도 주목되고있습니다.

폐막식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사실상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는 이방카를 상대로 김정숙 여사가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 부부와 이방카는 평창올림픽 기간 만찬을 함께하고 폐막식전 한국과 미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경기도 함께 관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란여객기 추락 66명 전원 사망

어젯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륙한 이란 국적항공기가 산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언론은 이란 아세만항공 여객기가 산과 충돌해 완전히 파괴되면서 탑승객과 승무원 66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객기는 목적지인 남서부 야수즈에 착륙하기위해 하강하다 산에 충돌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세만항공은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사고가 난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美 전국서 '수업거부' 시위…"총기난사 그만"

다음은 미국 소식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학생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USA 투데이는 지난 14일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고교 총기난사를 계기로 분노한 학생들이 '수업 거부'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해 끔찍한 총기난사가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피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를 촉구하기위해 직접 목소리를 높힌다는 계획입니다.

'수업거부' 시위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14일 펼쳐질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평화적인 시위가 미국의 총기 규제 법안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입력 : 2018-02-19 09:00 ㅣ 수정 : 2018-02-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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