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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간브리핑] 檢, 박근혜 징역 30년 구형…4월 6일 선고

SBSCNBC 입력 : 2018-02-28 09:04수정 : 2018-02-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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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박혜연

2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징역 30년 벌금 1185억…검찰, 박근혜 궐석 구형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이 열렸죠.

지난해 10월부터 재판을 전면 보이콧해 온 박 전 대통령은 결심공판인 어제도 끝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는데요.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은 어제 국정농단의 정점에 있는 최종 책임자라며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30년은 현행법상 유기징역의 최고형으로 공범인 최순실 씨 구형량보다 5년이 더 많은데요.

박 전 대통령의 운명의 선고 공판은 4월 6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립니다.

◇ '천만 배우' 오달수 쇼크 일파만파

배우 오달수씨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이후, 한 여성이 성추행은 물론이고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걷잡을 수 없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미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상에서 오달수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데요.

일명 천만요정으로 불리며 다수 작품에 출연해 온 오달수씨,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이웃사촌', '컨트롤' 등 세편의 영화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인해서 이른바 오달수 쇼크로 인한 한국 영화 불매 조짐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성폭력 공무원 퇴출"…내달부터 100일간 특별신고 받는다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3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즉시 퇴출됩니다.

공공부문 대상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가 다음달부터 100일간 비공개로 한시 운영되는데요.

모든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은 3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당연 퇴직하도록 하고요.

소청심사 등 이의신청이나 소송 등의 구제절차를 신청할 수 없다고 합니다.

◇ 검찰 '이팔성 메모' 확보…MB 사위 측에 22억 준 정황 담겨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스 실소유주로 대표되는 차명 재산 의혹과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을 비롯해 새로운 혐의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데요.

최근에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사위가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인 이팔성씨로부터 수차례 거쳐서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중입니다.

뇌물 수수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위안부 학살' 일제 만행 동영상 첫 공개

일본군이 조선인 위안부를 학살한 사실을 입증하는 동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1944년 9월 중국 서남부 윈난 성에서 일본군이 조선인 위안부를 집단으로 학살한 직후의 영상이 공개된 건데요.

19초 분량의 영상에는 위안부 시신이 무더기로 버려져 있는 모습이 중국군 병사의 모습과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텅충을 연합군이 점령하기 직전 일본군이 성안에 있던 조선인 여성 서른명을 총살했다는 미군 보고서와 관련된 사진은 공개된 적 있지만, 관련 영상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국내 'AI 변호사' 시대 열렸다

변호사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AI법률시스템이 국내로펌에 처음 도입됩니다.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어제 법률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보유한 인텔리콘 메타연구소와 법률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협약식을 맺었는데요.

직접 의뢰인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변호사 업무를 AI가 일부 대행하는 시대가 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02-28 09:04 ㅣ 수정 : 2018-02-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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