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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3년간 80조 투자…사회적 기업 체계적 육성”

김동우 기자 입력 : 2018-03-15 09:05수정 : 2018-03-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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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앵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만나 8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반도체와 에너지 등 신사업 분야에 투자해 2만8000명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동연 부총리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회동의 최대 화두는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김동연 / 경제부총리 : 결국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하는 것은 시장과 기업입니다. 구조적인 문제의 해결을 통한 수요의 확대가 일자리로 연결되고 다시 성장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내 데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 부총리는 "SK가 사회적 가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 SK계열사 안에 있는 일자리만 계산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해서 사회적 기업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창업에 대한 생태계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SK그룹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 5천억 원을 투자하고, 8500명을 신규 채용하고 비정규직 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3년간 반도체와 소재 분야에 49조 원,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13조 원 등 모두 80조 원을 투자하고, 2만 8천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54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롤 62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동반성장센터를 설립해 협력업체와 사회적기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SBSCNBC 김동우입니다.     

입력 : 2018-03-15 09:05 ㅣ 수정 : 2018-03-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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