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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회 환노위,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상여금·식비 포함될까?

구민기 기자 입력 : 2018-03-16 11:38수정 : 2018-03-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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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지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관련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구민기 기자, 국회가 본격적으로 최저임금 산입법위 논의에 착수했어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는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데요.

오늘 회의에서 현재 국회에 제출된 산입범위 관련 5개 법안을 확인하고, 최저임금위 TF팀의 권고안을 놓고 논의가 이뤄집니다.

5개 법안은 모두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고, 식비, 정기상여금 등을 어디까지 포함할 것인가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정대로라면 오늘 환노위 소위에서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오는 20일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체회의가 열리기 전에 다시한번 소위를 개최해 합의를 시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그런데 이같은 논의와는 별개로 노동계는 일제히 반대하고 있죠?

<기자>
노동계는 국회가 산입범위 논의를 하는 것 자체에 대해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최저임금 내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민주노총은 국회 앞에서 산입범위 확대 반대 농성에 들어가며 강경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사정소위를 구성해 이 사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BSCNBC 구민기입니다.  

입력 : 2018-03-16 11:38 ㅣ 수정 : 2018-03-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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