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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눈치보기 속에 방향성 제한

CNBCbiz팀 기자 입력 : 2018-03-19 16:27수정 : 2018-03-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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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60일선을 지지선으로 1.47%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와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상승을 제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
게리 콘 NEC(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사퇴에 이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해임, 정년 퇴임을 26시간 남기고 이루어진 FBI 부국장의 해임 등 트럼프 예측 불가능한 행동에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의 교체설도 흘러나오고 있어 정치적 불확실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전통적 우방인 한국에 대해서도 FTA 재협상과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했는데, 이제 더 이상 엄포나 블러핑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미국과 중국, EU 등과의 무역 분쟁입니다. 유럽연합(EU)은 미국의 수입산 철강 알루미늄 관세에 맞서 10페이지에 달하는 품목에 대해 연평균 28억유로(3.7조원) 규모의 보복관세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EU를 관세부과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이 품목들에 대해 보복관세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 문제는 중국 입니다. 빠르면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대적인 관세를 부과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기술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최대 600억달러(약 63.9조원)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중국의 대미 투자 규제와 일부 중국인에 대한 비자발급 제한 등 ‘대중 무역 조치 패키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영구집권이 가능하게 된 시진핑의 중국이 보복 관세 등을 시행하게 될 경우 본격적인 무역 전쟁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이 현재로서는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입니다. 지난주에 언급했다시피 보호무역으로 인한 무역 전쟁은 글로벌 경제 성장과 증시에 악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드디어 FOMC
현지시간 20일~21 연준이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개최됩니다. 시장은 기준금리가 25bp 올라갈 가능성을 거의 확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다만 이미 시장에 반영이 끝나서 금리 인상 자체가 모멘텀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연준이 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를 늘릴 경우 위험자산인 증시에는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미국의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매파적 스탠스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기울며, 또한 금리 인상 전망이 빨라지더라도 경제 개선에 초점이 맞춰질 경우 하락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FOMC는 증시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의 소멸 정도에 그칠 것입니다.

■ 눈치보기 속에 방향성 제한
이번 주 증시도 확실한 방향성을 나타내기 보다는 눈치보기가 심할 것 입니다. FOMC로 인한 불확실성은 소멸되지만 글로벌 무역분쟁과 관련된 이슈들이 계속 제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보입니다.

SBSCNBC 5STAR 이성호 대표의 추천종목 및 투자전략은 5스타 홈페이지 모바일 주식상담을 통해 무료 상담 받을수 있으며, 증권사 MTS(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를 통해서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5스타 홈페이지 및 주거래 증권사에서 5스타 서비스를 확인하시고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3-19 16:27 ㅣ 수정 : 2018-03-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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