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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렉시트 이행기한 2020년으로 연장…런던증시 폭락

이승희 기자 입력 : 2018-03-20 09:14수정 : 2018-03-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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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앵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이른바 브렉시트 이행 기한이 더 연장됐다고요?

<기자>
영국과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과정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결국 이행 기간을 오는 2020년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즉, 브렉시트 수순을 밟는 기간을 내년 3월부터 2020년까지 21개월간 설정한 것인데요.

이 기간 동안에는 영국은 유럽연합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는 없으나 유럽연합의 규정을 따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지금까지 접점을 찾지 못했던 아일랜드 국경 문제에 대해서는 북아일랜드를 유럽연합 관세동맹 안에 두자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번 브렉시트 전환기간 합의는 이번주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의 서명을 받아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파운드화 가치는 급등하고 런던 푸찌 지수는 1.6% 넘게 밀리며 1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입력 : 2018-03-20 09:14 ㅣ 수정 : 2018-03-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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