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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FOMC 회의 시작…월가 “3월 금리인상 확신”

이승희 기자 입력 : 2018-03-21 08:57수정 : 2018-03-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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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앵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정책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외신팀 이승희 기자 연결합니다.

월가에서는 이번 달 금리 인상을 확실시하고 있죠?

<기자>
CNBC가 45명의 월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보다 매파적인 전망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무역전쟁 이슈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 가속화는 오히려 미국 경제에 해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마이클 콜린스 / PGIM 투자사 채권매니저 : 조금 매파적으로 보이는데요. 비둘기파 쪽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시장 기대대로 움직입니다. 올해는 3차례 내년은 2~3차례 인상이 예상되는데요. 내년 말엔 연방 금리가 3%에 근접할 것 같은데, 너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이 다시 3~3.5%의 머니마켓 펀드로 돌아서며 경제가 침체될 것입니다.]

<앵커>
이번 FOMC 회의는 파월 의장이 주도하는 첫 회의라 시장의 관심이 더 크죠?

<기자>
연준 의장으로서의 첫 기자회견 데뷔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월가에서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무역 이슈를 언급할 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언급은 없을 것이며, 오히려 통화정책에 대해서 비교적 매파적인 입장을 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스티브 리스먼 / 연준 전문 기자 : 제롬 파월 의장이 5.4로, 매파에 더 가깝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렇게 보고 있는거죠. 자넷 옐런은 3.2로 비둘기파 쪽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제롬 파월의 지휘하에서는 전반적인 연준 활동이 다소 매파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입력 : 2018-03-21 08:57 ㅣ 수정 : 2018-03-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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