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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앵커리포트] 50대 이후 나타나는 경제적 변화 7가지 대처법

수익 적더라도 안전자산 중심으로 투자해야

임종윤 기자 입력 : 2018-03-21 20:10수정 : 2018-03-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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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넘게 되면 퇴직을 비롯해 현재 소득과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변화가 생깁니다.

모두 7가지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먼저 50대 중반 임금피크제를 시작으로 정년퇴직, 노령연금 수령, 개인연금 종료, 배우자 사망, 그리고 그 사이에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이나 사고, 부모님 간병 등 7가지 상황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임금피크제부터 볼까요?

임금피크제는 일정한 나이부터 퇴직때까지 노동자의 임금이 단계적으로 줄어드는 제도인데 임금피크제에 적용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퇴직이 임박했다는 의미여서 본격적으로 노후준비·설계에 착수해야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다음은 퇴직과 은퇴 단계인데 퇴직하거나 은퇴하면 보통은 유일한 소득원인 근로소득이 없어지고, 국민연금이나 노령연금을 받기는 이른 나이여서 당장 소득절벽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는 두가지 대처법이 있는데 하나는 미리 가입해둔 연금저축에서 연금을 받는 방법과 퇴직금을 IRP 즉 개인형퇴직연금에 이체하고 연금을 수령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퇴직금을 IRP에 옮기면 세금도 30% 감면됩니다.

노령연금은 보시는 것처럼 출생시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다른데 원할 경우 최대 5년 당겨서 또는 5년 늦춰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당겨 받을 경우 6%씩 연금액이 줄고, 늦춰받으면 7% 넘게 늘어납니다.

퇴직연금은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중 한사람이 먼저 사망할 경우,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이 사망하면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이 기존에 받던 금액의 60% 수준으로 유족연금이 지급됩니다.

종신보험에 가입했으면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나 가족, 부모의 질병이나 사고로 들어가는 의료비는 예상하지 못했던 비용이라는 점에서 우발채무라는 표현을 씁니다.

결국, 건강보험이나 실손보험 등으로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 하나 노후를 대비해 준비해야하는 게 금융투자인데 비전문가가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방식이 펀드입니다.

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하거나,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분산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수익이 좀 적더라도 안전자산 중심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수료가 낮은 저비용 상품에 투자해서 길어진 노후생활에 대비해야 합니다.

  

입력 : 2018-03-21 20:10 ㅣ 수정 : 2018-03-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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