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경제

[조간브리핑] ‘성폭력 의혹’ 안희정 전 지사 영장 기각

SBSCNBC 입력 : 2018-03-29 09:24수정 : 2018-03-29 09:24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박혜연

3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文대통령보다 환대?…중국의 김정은 특급의전

조선일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보다 환대 중국의 김정은 특급의전 이라는 제목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박 2일간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중국으로부터 국빈급 의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방중 때보다는 못했지만 문재인 대통령보다는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는데요.

트럼프 때 못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정은이 베이징에 머무는 약 24시간 동안 시주석과 두 번 식사를 했는데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 방중했을 때에는 시주석과 한 번 국빈만찬을 가졌다고 언급했는데요.

당시 문 대통령은 중국에 머물면서 식사를 함께한 중국 측 인사는 시 주석 외에 천민얼 충징시 당서기가 유일해서 혼밥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 靑, 중국에 사전통보 받았다는데 언제인지는 "…"

김정은 방중과 관련해 정보력 부재 지적이 나오자 청와대는 28일 중국 정부로부터 김정은 방중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통보 시점과 내용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밝혀 오히려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그러나 정보력 부재 논란은 지난 26일 방중한 북한 고위급이 김정은이라는 사실을 당시 청와대가 모르고 있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이는 26일 밤부터 27일 오전까지 청와대나 정부 부처에서 나온 김 위원장은 아닌듯하다 파악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들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박근혜, 세월호 7시간 당시 최순실과 대책 회의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동안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에 처음으로 서면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해왔죠.

그런데 검찰 수사 결과 실제로 상황을 알게 된 시각은 오전 10시 20분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때 세월호는 이미 108도 넘게 기울어서 구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것이 검찰의 결론인데요.

수사 결과,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과 함께 있었고, 구조 골든타임이었던 10시 17분이 지난 뒤에야 첫 보고가 이뤄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한미FTA 협상 '환율 이면합의설' 논란

한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 과정에서 원화 가치 하락을 억제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한국정부가 인위적으로 원화 가치를 높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스스로 대미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리기로 약속한 셈인데요.

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성추행 논란 정봉주 前의원 "그 호텔 갔었다" 결국 시인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흠집이 난 데 이어 거짓 해명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신뢰가 생명인 정치인으로서 치명타를 입게 됐습니다.

정 전 의원은 성추행의혹이 제기된 당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머물렀던 사실을 결국 시인했는데요.

정씨가 그날 렉싱턴 호텔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이 확인됐습니다.

정씨 측 변호인은 지난 27일 밤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인터넷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를 취소했는데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지 22일 만입니다.

젊은 이미지에다 화려한 입담까지 과시하며 팬층이 많았던 정봉주 전 의원, 재기를 도모해왔지만 꿈은 결국 물거품이 됐습니다.

◇ '성폭력 혐의' 안희정 영장 기각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약 8시간 가까이 관련 내용을 검토한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데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 제반 사정에 비춰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지금 단계에서는 구속하는 것이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안 전 지사는 영장실질심사 후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대기하다가 기각 결정과 함게 구치소를 벗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03-29 09:24 ㅣ 수정 : 2018-03-29 09:24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