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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외국인 순매수는 계속될까?

CNBCbiz팀 기자 입력 : 2018-04-16 14:07수정 : 2018-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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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약해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영향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주요 은행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0.3~0.5% 가량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빠르면 이번 주 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1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 목록을 발표하고, 중국의 기술투자 제한 조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면서 무역 분쟁이 재 점화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 무역대표부(USTR)에 1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적인 관세를 부과 검토 지시한 것에 따른 세부 조치입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금요일 아침에 관련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 유럽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고, 미국시장의 하락도 소폭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 외국인 순매수는 계속될까?
지난주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762억을 순매수 했습니다. 1월 말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이후 두 번째 큰 규모의 순매수입니다.

물론 지난 수요일 삼성SDI가 삼성물산 5599억정도를 블록딜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블록딜로 매각한 여파가 큽니다. 상당부분이 외국인투자자에게 넘어간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감안해도 주간 단위의 순매수는 1월말 이후 세번째 입니다.

외국인의 순매수의 지속은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격적인 어닝 시즌에 접어들면서 양호한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부각될 것이며, S&P500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은 1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트럼프 정부의 법인세 감면 정책 영향이 크지만 매출도 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당히 고무적인 실적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시작된 우리 기업들의 1분기 실적도 예상을 상회한 기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이, 아직은 미약하지만 주간으로 순매수를 보였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코스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으며, 3월 만기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누적 선물 순매도가 3.5만 계약까지 증가했습니다. 역사적으로 4만 계약 정도가 외국인의 매도 극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먼저 선물시장에서 추가 매도보다는 매수로 돌아서고, 현물시장에서도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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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6 14:07 ㅣ 수정 : 2018-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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