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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中 스마트폰 시장 포화…애플 판매 부진 전망”

이승희 기자 입력 : 2018-04-17 09:13수정 : 2018-04-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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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앵커>
제약사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에 미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

외신팀 이승희 기자 연결합니다.

제약업종에서 어떤 호재가 전해진 것이죠?

<기자>
제약사 머크가 폐암 환자들의 사망 위험을 51% 낮춰 주는 항암제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습니다.

머크의 주가 3% 가까이 오르며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했는데요.

또, 제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던 아마존이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사업 계획을 보류했다는 소식도 상대적으로 다른 제약주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도 짚어볼까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부의장을 임명했다고요?

어떤 인물이죠?

<기자>
리처드 클라리다 경제학자로, 콜롬비아 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이코노미스트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클라리다 지명자의 동료들은 클리리다가 이상주의자라기보다는 실용주의자라고 평가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연준의 부의장직은 지난해 10월 스탠리 피셔 전 부의장이 연준을 떠난 후 공석이였는데 지금에서야 임명이 된 것입니다.

미국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면 부의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앵커>
한편, 미국에서도 달걀 파동이 일어나고 있던데 어떤 사건이죠?

<기자>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알려진 살모넬라균이 발견되면서 미국에서 2억 700만여 개의 달걀이 회수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의 리콜인데요.

미국 식품의약국은 미국 전역에서 22명이 달걀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피해지역은 콜로라도, 플로리다, 뉴욕 등 9개 주에 달하는데요.

특히, 노스캘로라이나주에서 생산된 달걀이 감염돼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를 포함해 해외로까지의 피해 사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기업소식도 살펴보죠.

애플이 중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보고서가 나왔던데요?

<기자>
투자은행 UBS는 중국 스마트폰 포화 상태로 인해 애플이 아이폰 판매를 더이상 늘리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에 기록했던 최대 판매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애플은 중국에서의 아이폰 출하량이 전체 시장의 25%를 차지했었으나 현지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현재는 19%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입력 : 2018-04-17 09:13 ㅣ 수정 : 2018-04-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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