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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美백악관 “러시아 추가제재 여부 조만간 결정”

전혜원 기자 입력 : 2018-04-17 08:50수정 : 2018-04-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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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 시각 세계'

◇ '역겨운 인간' vs '마피아 두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정면 충돌하며 막말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코미 전 국장은 어제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도덕적으로 부적합한 인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을 고깃덩어리 처럼 다루고, 끝없이 거짓말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가만히 있지않고 코미 전 국장은 "역겨운 인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코미 전 국장은 미국 전역을 돌며 책 홍보차 방송을 할 예정이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난타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러시아 추가제재 여부 조만간 결정할 것”

백악관이 시리아를 지원하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침을 공식 밝혔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결정을 조만간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가 대 러시아'라는 신냉전 구도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 日언론 "시진핑 6월 방북, 김정은과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중 정상회담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오는 6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측은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확인한 뒤 시 주석의 방북 일정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의 6월 회담이 성사될 경우 시 주석의 첫 방북이 될 예정입니다.

◇ 아베 내각 지지율 31%…두 달 연속 최저

아베 일본 총리가 사학 스캔들로 위기에 몰린 가운데 아사히신문 여론 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이 두 달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말 아사히신문 여론 조사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한 달 전 조사 때와 같은 3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2년 12월 아베 내각 출범 이후 두 달 연속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는 사학스캔들로 위기에 처한 아베 총리가 오는 6월에는 사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입력 : 2018-04-17 08:50 ㅣ 수정 : 2018-04-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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