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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자”…3월 서울 주택거래 81%↑

조슬기 기자 입력 : 2018-04-19 11:52수정 : 2018-04-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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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지난 달 서울의 주택매매 거래 규모가 2만 4천 건을 넘어서며 지난 해 같은 시기보다 80% 넘게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슬기 기자, 지난달 서울의 주택거래량이 급증했다고요?

<기자>
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의 지난달 전체 주택매매 거래량은 2만 4천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 3월과 비교해 81.5%, 최근 5년간 3월 평균치와 비교해도 70%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지난 달(1만 7685건)에 비해서도 4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거래 급증세가 3월에도 이어졌는데요.

지역별로는 강북이 만2천 건, 강남이 만천 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89%, 73% 늘었습니다.

특히, 강남내에서도 강남4구의 주택거래건수는 4천3백 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3% 급증했습니다.

4월 양도소득세 중과세 조치 이전에 소위 똘똘한 집 한 채로 옮겨가기 위해 주택 거래가 활발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앵커>
다른 지역은 어떻습니까?

<기자>
수도권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지난달 주택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 주택 거래량은 5만4천 건으로 1년 전보다 43% 증가했습니다.

지방도 거래는 늘었습니다.

지난달 지방의 주택 거래량은 3만 8천 건으로 전달 2월과 비교해 3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3월과 비교하면 지방의 주택 거래량은 소폭(2%) 줄어든 모습인데요.

3월까지의 누적 거래량은 10만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넘게 감소해 서울과 지방 간의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SBSCNBC 조슬기입니다.  

입력 : 2018-04-19 11:52 ㅣ 수정 : 2018-04-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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