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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핵화까지 北 압박 지속…뭐든지 할 것”

트럼프, 北에 ‘언제든 상황 반전시킬 수 있다’ 위협

전혜원 기자 입력 : 2018-04-19 18:00수정 : 2018-04-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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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면서 북미정상회담에서 원하는 결실을 얻지 못할 경우, 회담장을 나오겠다고도 했습니다.

보도에 전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오른 미일 정상회담 둘째 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압박 공세를 펼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만일 북미정상회담이 결실이 없다면 계속 진행하지 않을 것 입니다. 만남의 결실이 없다면, 회담장에서 나오겠습니다. 북한에 대한 압박도 지속하겠습니다.]

언제든 내키지 않으면, 미국 의지대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비핵화는 북한에게 "밝은 길"을 열어줄 것이라면서, '유화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번 정상회담은 북한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한 엄청난 일이 될 것 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도록 뭐든지 할 것 입니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인 납치문제를 거론만하고, 무역압박 수위는 크게 높였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한 북미정상회담을 두고도 트럼프 대통령의 냉온전략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SBSCNBC 전혜원입니다.  

입력 : 2018-04-19 18:00 ㅣ 수정 : 2018-04-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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