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글로벌

EU, 北 압박 가세…개인 1명·기업 21곳 추가 제재

이승희 기자 입력 : 2018-04-20 09:04수정 : 2018-04-20 09:04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앵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강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외신팀 이승희 기자 연결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벌써부터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세계적 성공으로 이끌 것이며 "좋은 일들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결실이 없다면 회담장을 떠날 수 있다는 압박의 메시지를 전하며 투트랙 전략을 고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 기회를 세계적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비핵화가 달성될 때까지는 최대의 압박을 이어갈 것입니다. 회담이 건설적이지 못하다면 저는 바로 자리를 뜰 것입니다.]

<앵커>
한반도 비핵화라는 미국의 기준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인데, 유럽연합도 북한에 대한 압박에 가세했죠?

<기자>
유럽연합이 북한 관련 제재를 위반한 개인 1명과 기업 21곳 등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이같은 대북 제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활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로써 유엔이 지정한 대북제재 대상은 총 개인 80명과 기관 7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앵커>
미국의 러시아 제재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정권을 옹호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신규제재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최대한 빨리 단행하겠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의 언급과 배치되는 결정인데요.

이번에도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입력 : 2018-04-20 09:04 ㅣ 수정 : 2018-04-20 09:04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