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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유로 가양대교~장항 나들목, 교통량 1위…가장 붐볐다

하루 평균 1만4900대…10년 전보다 23%↑

조슬기 기자 입력 : 2018-04-23 18:05수정 : 2018-04-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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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지난해 2천2백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늘어난 차량 수 만큼, 교통량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차량들이 많이 몰리는 가장 혼잡한 구간은 과연 어디일까요?    

조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유로 가양대교와 장항 나들목 사이 구간입니다.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기준, 22만4천여 대로 전국 주요 간선 도로 가운데 자동차가 가장 많이 지나는 곳입니다. 

일산과 서울을 오가는 출퇴근 차량과 외곽순환도로에서 강변북로로 들어오는 차량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박준석 /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 서울과 연접해서 바로 자유로와 강변북로가 접지되는, 그러니까 (도로 진출입) 램프가 합류로 인해서도 (교통량에) 영향이 분명 있습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남-퇴계원 구간도 교통량이 많은 도로로 꼽혔습니다.

이 곳 역시 하루 차량 통행량이 22만 대를 넘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신갈∼양재 구간,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하남, 서운~안현 구간도 차량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전국 교통량도 늘어 주요 고속도로와 일반 국도, 지방도를 이용한 차량 대수가 하루 평균 만4천9백여 대를 기록해 1년전보다 2.7%, 10년 전과 비교해 23% 늘었습니다.

월별로는 통상 휴가가 몰리는 8월이 아닌 10월이 가장 많았는데, 열흘간의 황금연휴로 교통량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가장 많고, 일요일이 가장 적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업무 복귀나 퇴근 차량이 함께 몰리는 오후 5~6시가 가장 많았고, 새벽 3~4시가 가장 적었습니다.

SBSCNBC 조슬기입니다.   

입력 : 2018-04-23 18:05 ㅣ 수정 : 2018-04-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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