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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3’, 오늘 언론에 최초 공개…“스포하면 가만안 둬!”

김지혜 기자 입력 : 2018-04-24 09:45수정 : 2018-04-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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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 김지혜 기자] 2018년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오늘(24일) 베일을 벗는다.

금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 CGV에서 '어벤져스3'의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지난 11일 20분 분량의 풋티지 상영회를 열며 기대를 모았던 영화의 전편이 최초 공개되는 것이다. 

전 세계 동시 개봉일이 25일 만큼 국내에서는 하루 전날인 24일 언론 시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그러나 여느 영화와 달리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지정한 엠바고(보도 시점 유예)로 인해 개봉일까지 보도가 불가능하다. 언론이 엠바고를 깨는 순간 마블은 당연하고, 팬들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앞서 영화의 연출을 맡은 루소 형제는 SNS에 "지난 2년간 제작진들은 극도의 보안 유지를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영화의 진짜 줄거리를 알고 있다. 앞으로 몇 달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볼 때 처음 보는 관객들도 같은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와 같은 수준의 보안 유지를 부탁드린다. 본인도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듯 다른 사람에게도 스포일러 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해시태그에는 "타노스가 조용히 해달래"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어벤져스3'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작이다. 출연하는 히어로만 22명에 달할만큼 최고의 볼거리로 무장한 신작이다. 소울 스톤의 행방이 밝혀질 예정이라 팬들의 호기심은 정점에 달했다. 더욱이 몇몇 주요 배우들이 마블 스튜디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죽음도 예상된다. 

2018년 최고의 기대작 답게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예매 전쟁도 뜨겁다. 개봉을 이틀 앞둔 현재 예매율은 93.9%를 기록하고 있으며, 예매 티켓은 90만 장을 돌파했다. 최근 3년 사이 최고의 예매율과 예매량이다. 일부 관객들은 확보한 티켓을 장당 10만원에 거래하고 있어 극장이 제지에 나서기도 했다.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입력 : 2018-04-24 09:45 ㅣ 수정 : 2018-04-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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