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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자 주식이 5만 원대라고?’…개장 5분 만에 거래량 급증

강예지 기자 입력 : 2018-05-04 11:31수정 : 2018-05-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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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이후 오늘(4일) 처음 거래에 들어갔습니다.

260만원이 넘었던 주식이 50분의 1로 줄어든 5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삼성전자 거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예지 기자, 지금 삼성전자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요?

<기자>
삼성전자는 현재 개장 시초가인 5만 3000원보다 소폭 내린 5만 200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원으로 50분의 1로 낮추면서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3거래일간 거래가 정지됐었는데요.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인 오늘 거래정지 전 종가인 265만 원의 50분의 1인 5만 3000원을 기준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앵커>
주가 움직임 못지 않게 거래량도 관심인데, 어떻습니까?

<기자2>
삼성전자 거래량은 개장한 지 5분 만에 1000만주를 넘었습니다.

최근 1년 삼성전자의 거래량이 하루 평균 30만주에 못미쳤던 점을 감안하면 거래량이 상당한데요.

액면 분할로 주가 부담이 낮아지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 정지 직전에는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매수하면서 누적 순매수 금액이 1조 1000억 원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배당 확대계획 또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CNBC 강예지입니다.    

입력 : 2018-05-04 11:31 ㅣ 수정 : 2018-05-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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