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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LG그룹 사주일가 수사에 쏠린 관심…탈세 혐의 규명에 집중

SBSCNBC 입력 : 2018-05-10 10:20수정 : 2018-05-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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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콕콕 기업 이슈'

◇ 한기평, 한화케미칼 신용등급 'AA-'로 상향조정

한국기업평가가 한화케미칼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9일 한화케미칼의 무보증사채 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등급은 'A2+'에서 'A1'으로 올렸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한화케미칼의 AA급 진입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한기평은 지난해 9월 한화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등급 상향 요인으로 관계사 재무부담의 현저한 완화, 제품다각화 등으로 사업안정성 제고, 순차입금과 차입금의존도 안정적 유지 등을 꼽았습니다.

◇ 검찰, LG그룹 사주 일가 탈세 혐의 수사

검찰이 9일 LG그룹 사주 일가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 LG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면서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룹 내에서 발생한 불법 의혹을 두고 사주 일가를 겨냥한 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검찰과 LG그룹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서울 여의도 LG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한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지난달 국세청이 고발한 총수 일가의 양도소득세 탈세 혐의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사주 일가 구성원 여러 명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LG그룹 지주회사인 (주)LG 재무팀과 주식 매매계약에 관여한 부서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재용 삼성 부회장, 中·日 출장 마치고 귀국 

집행유예 석방 이후 두 번째 해외 출장길에 올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과 일본에서 약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9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9일 일본에서 귀국했다"며 "이 부회장은 일본에서 NTT도코모, KDDI 등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일 중국 선전으로 출장을 떠나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를 비롯해 중국 상위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 샤오미, BBK(비보 모회사) 등의 최고경영자(CEO)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전장·부품 등 신성장 산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3월에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등으로 지난 2월 출소 이후 첫 해외출장을 떠나 지멘스, BMW 등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에 있거나 친분이 있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와의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중국과 일본으로 연이어 떠나면서 그동안 홀딩됐던 이 부회장의 글로벌 경영활동에 시동이 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 애플워치, 이번에는 '원형' 모양으로 출시될까

차기 애플워치는 '동그란' 모양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원형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술 특허를 8일(현지시간) 취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허명은 '곡면 가장자리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전자기기'입니다.

애플이 애플워치4에 원형 다이얼을 장착할 가능성이 한결 높아진 셈입니다.

기존 애플워치에는 사각형 다이얼이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가 2015년 출시한 스마트워치 기어S2에 원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바 있습니다.

입력 : 2018-05-10 10:20 ㅣ 수정 : 2018-05-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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