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금융

[재무상담] ‘자녀보험’ 오히려 자녀에게 손실 생길 수 있다?

SBSCNBC 입력 : 2018-05-10 15:29수정 : 2018-05-10 15:30

SNS 공유하기


■ 플랜100세 '재무상담'

#시청자사연 

7년 전 쯤에 베이비페어 박람회를 갔다가 아이 앞으로 보험을 2건 가입했습니다. 이것저것 선물이나 상품권을 주더라고요. 80세가 되면 냈던 보험료를 그대로 돌려준다고 하길래 어차피 필요한 보험인데 선물이랑 환급금까지 받으면 좋을 것 같아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했어요. 지금껏 보험료를 내면서 유지 중인데, 그때 가입시켜줬던 설계사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당시엔 초특가 보험 기획상품이라서 빠진 보장이 있다고, 사망보험금이랑 성인병 진단금을 추가하자고 하네요. 지금은 보험사를 옮겨서 다른 보험 상품으로 가입시켜주겠다며 45세 이후부터 연금이나 목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나 애 아빠나 보험은 하나밖에 없어서 굳이 추가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지금 아니면 가입 못한다고 하네요. 예전 같으면 덥석 가입할 텐데 요즘부터 부쩍 아이 학원비며 학습지 비용이 많이 나가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가입할까요? 말까요?

<박혜연 / 앵커>
자녀보험은 플랜100세에서 빠지지 않는 고민인 것 같아요. 내 보험은 가입 못해도 우리 자녀만큼은 제대로 준비해주고 싶다, 내가 보험료를 끝까지 내주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신데요. 우리 시청자님처럼 자녀 앞으로 보험을 가입해뒀는데 설계사가 보험을 하나 더 가입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인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보험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죠. 자녀 보험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다들 각자 다른 고민을 안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고 계신 것 같아요. 시청자님 같은 경우 현재 잘하고 계신 건가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안타깝게도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입하기 전 플랜100세에 문의주시길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자녀 보험이든 어른 보험이든 필요하다고 무작정 가입하시면 안 됩니다. 중요한 몇 가지를 꼭 체크한 다음에 가입하셔야 좋은데요.

첫 번째는 보장을 해주는 기간이고 두 번째는 보장을 해주는 범위입니다. 시청자님은 보장을 해주는 기간이나 범위보다 선물이나 만기환급금에 초점을 두고 가입하셨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품이나 냈던 돈을 돌려준다는 말에 가입을 고민하셨을 텐데요. 이 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보험 가입 시 주는 상품은요 어차피 내 보험료에 포함되어 있고요. 만기환급금은 냈던 돈을 100% 돌려주는 게 아니라 수수료도 떼고요 심지어 이자 한 푼도 안 줍니다. 차라리 적금을 드는 게 낫습니다. 지금부터 시청자님의 자녀를 위한 플랜을 제시할테니 끝까지 잘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연 / 앵커>
보험을 가입할 때 중요한 2가지를 먼저 체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먼저 체크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거네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그렇죠. 보험은 돈과 직결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가입하실수록 좋습니다. 먼저 중요한 체크 포인트 2가지가 보장 기간과 보장 범위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님들의 보험을 상담해 드릴 때 보면 자주 있는 일이 보장은 좋은데 보험기간이 너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60세 만기, 70세 만기의 보험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왜 보험을 60세, 70세로 가입을 하셨나요?”라고 물어보면, 가장 많은 답변이 “그땐 보험이 다 짧은줄 알았다”또는 “이렇게 오래 살줄 몰랐다”가 가장 많은 답변이었습니다.

“만약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간다면 보험을 어떤걸로 가입하시겠어요?”라고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분분은 “만기가 80세든 100세든 긴걸로 가입하고 싶네요”라고 답변하십니다. 옛날엔 평균 수명이 짧았기 때문에 60세, 80세 만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요즘 나오는 보험을 보면 100세 만기 심지어 110세 만기도 등장했습니다. 그만큼 평균 수명이 증가했다는 뜻이거든요. 이런 사례로만 봐도 보험의 보장기간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인데요, 자녀들은 우리때보다 더 오래살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 긴걸로 가입해 줘야 합니다.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맞습니다. 자녀보험을 갈아타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보장기간 때문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기간을 길게해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녀보험에서 중요한 두 번째 항목은 보장범위인데요. 같은 보험료를 내고, 같은 보장기간이라고 해도 같은 보장범위가 아니라서 보장을 못 받는 일이 생기면 어떨까요? 보험을 드는 의미가 없겠죠? 열심히 일해서 번 돈 보험사에만 열심히 퍼다 준 격입니다.

자녀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사회초년생 때 이 보험 물려 받아서 보험료까지 냈는데 정작 필요할 땐 보험금도 못 받고,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싶을 거예요. 심지어 점점 아프기 시작할 시기는 50대 이후인데 그때 가서 새로운 보험을 들 수 있을까요? 몸이 아프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거절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 보험을 일찌감치 준비하는 이유는 젊고 건강할 때 좋은 보험을 들어서 필요할 때 100%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필요하니까, 없으면 안 될 거 같으니까, 남들 다 가입하니까 들면 안 돼요. 기왕 돈 주고 보험을 가입하셨을 텐데. 좋은 보장 확률 높은 보장으로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박혜연 / 앵커>
선물이나 사은품 때문에 자녀 보험을 가입하신 상황인데, 보장 기간이나 범위를 미리 체크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빨간불이 켜진 상황입니다. 일단 어떤 보험을 가입하셨는지 내역을 확인하고 플랜 출발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일단 두명의 자녀들의 보험을 보니 주부들 사이에서 많이 가입하는 보험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장이 좋아서 인기가 있는 상품이라기 보다는 인터넷이나 박람회에서 상품을 받기위해 가입하는 그런류의 상품이었습니다. 자녀들은 각각 두 회사의 어린이 보험을 가입하고 있었는데요. 보험료를 감안해서 본다면 보장내용은 주로 암밖에 안보이고, 보장기간은 80세 만기라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두 건 모두 생명보험사 상품이었는데요. 생명보험사 특성상 뇌나 심장 질환 진단금의 범위가 협소합니다. 앞서 보장 범위를 말씀드렸죠. 이 보험들은 보장 범위가 협소하기 때문에 중증, 큰병만 보장해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청자님께 새로 제안 받은 보험은 어떤 보험이냐고 여쭤보니 다른 생명보험사 종신보험이었어요. 이 보험으로 연금도 받고, 목돈도 굴리고 사망보험금이나 성인병 진단금도 준비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이제 겨우 중학생인데 종신보험이 왜 필요하겠어요. 무엇보다 종신보험은 연금이나 목돈을 굴리는 상품이 아니라, 사망보험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이렇게 설명해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님들은 절대로 선물을 받기위해 자녀의 보험을 가입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고, 정말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보험을 가입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박혜연 / 앵커>
이미 가입하신 보험도 만기가 80세로 짧고, 특히 2대 진단금 뇌나 심장 질환 보장의 범위도 협소하다고 하셨어요. 방송 보시면서 너무너무 속상하실 것 같은데, 심지어 제안 받은 보험도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보험이라고 합니다. 이대로 두면 손해가 클 것 같은데 어떤 플랜이 필요할까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앵커님, 좋은 보장을 가장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이 뭔 줄 아세요?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겁니다. 어린이보험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성비 좋은 보험이 없는데요. 왜냐하면 암, 뇌, 심장 질환 진단금을 가장 저렴하게, 넓은 범위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보험에서는 이게 불가능하거든요. 그 보장중에서 가장 핵심인 보장은 암진단비가 아니라 뇌혈관과 심혈관진단비입니다.

암진단비는 언제라도 쉽게 가입이 가능한 보장담보인데 반해 뇌혈관과 심혈관 진단비는 발병확률이 상당히 높은 담보이기 때문에 성인이 되면 가입에 제한을 둡니다. 예를 들자면 뇌혈관진단비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는 어린이보험에서 1천~3천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성인보험에서는 최대 300~500만원밖에 가입이 안 되거든요. 보험금을 지급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보험사에서 미리 제한을 둔 겁니다. 그렇다면 어린이 보험의 혜택이라고 볼 수 있는 뇌혈관과 심혈관 진단비를 가입하는게 우선인데, 지금 가입한 보험의 내용을 보면 뇌질환과 심장질환 진단비 중에서 가장 낮은 보장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만 보장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잘못된,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혜연 / 앵커>
전문가님이 하신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 자녀 나이가 어리니까 사전에 충분히 이런 진단금을 넣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왜 미리 넣지 않았을까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축구로 치면 골대앞에서 골인을 못 넣은 것과 같은 경우인데요. 매우 안타깝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이런 류의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분들을 상담해 보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통원비 때문에 이 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나 가벼운 질병으로 병원에 갔을 때 진단서를 제출하면 보험사에서 1~2만원씩 보험금을 주는 거예요. 이게 은근히 쏠쏠하고 실용성이 높다는 말이 있어서 많이들 가입하셨을 겁니다. 그럼 통원비를 얼마나 받을 수 있고, 그 통원비 보장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인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녀가 통원을 할때마다 1만원씩 보장 받는 것이 통원비 보장인데요, 이건 실비보험과는 다릅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통원의 경우 최고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약값은 5만원까지 보장을 받는데요, 단점이 있죠. 자기 부담금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1만원 이하의 병원비가 나올 경우 받을게 없다는 건데요. 현제 어린이 보험의 통원비 특약은 병원비에 관계없이 무조건 1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엄마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박혜연 / 앵커>
저도 예전에 병원에 한 번 갈 때마다 1만원씩 준다는 홈쇼핑 광고를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자녀 보험 가입할 때 이 특약 때문에 선택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아이 키우면서 자잘한 질병 때문에 병원 가는 분에게는 괜찮은 특약 아닐까요?

<임형록 / 보장설계 전문가>
그런데 이 보장을 전문가들은 계륵과 같다고 평가합니다. 왜냐하면 이 보장 하나 때문에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면 득보다는 실이 많기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왜 실이 많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녀의 보험료가 6만원이 넘습니다. 납입기간이 30년납인 것을 고려해보면 이 보험은 20년납으로 환산할 경우 8만원이 넘는 보험입니다. 보험료가 꽤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한 번 생각해 보시죠. 우리 자녀들이 한달에 몇 번이나 병원에 갈까요? 많이 가봐야 3~4번 아닐까요? 한달에 최소 6번 이상을 병원에 안 갈거면 어차피 보험료 만큼 보험금을 받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한달에 보험금을 6만원 안받는다고 해도 집안에 크게 손해를 입거나 피해가 가지도 않는 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그에 비해 자녀에게는 손실이 무척이나 큽니다.

<박혜연 / 앵커>
집안에 큰 손실은 없는데, 자녀에게 큰 손실이 있다고요? 어떤 의미일까요? 자세히 풀어주세요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보험사들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모두 전산으로 공유합니다. 이 보험금 지급정보는 추후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가입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보험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사에서 이 사람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고, 어라? 이 사람은 남들보다 병원을 자주 갔네? 그럼 보험금을 지급할 일이 많을 것 같으니까 가입을 받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논의하는 겁니다.

특히 보험금 지급 회수가 많으면 보험에 가입이 거절 될 수도 있는데요. 보장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로 보험가입이 거절된다면 이는 자녀의 보장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지금 자녀분의 경우 실손보험이 없는 상태인데요, 보험가입이 가장 까다로운게 바로 실손보험입니다. 이렇게 통원비 기록이 많을 경우, 보장이 제한되는 부담보 담보로 가입이 될 확률이 높고 최악의 경우는 보험이 거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 1만원의 통원비를 받는 것이 자녀에게 유리하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박혜연 / 앵커>
통원비 담보가 보험금 지급 기록을 남기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거네요. 또 다른 문제점은 없나요?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또 하나의 문제점이 있는데요. 암 보장이 아쉽다는 점입니다. 암보장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보장 범위가 다른데요. 현재 자녀의 어린이보험은 생명보험사의 어린이 보험입니다. 그런데 생명보험사의 암보장은 손해보험사의 암보장과 보장 범위가 꽤 차이가 납니다. 암보장 뿐만 아니라 뇌나 심장의 경우도 보장범위가 다른데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보장범위 차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의 경우 현재 생명보험사의 보장 기준으로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남녀의 생식기 암이 소액암으로 분류 되어있거나 따로 작은 보장으로 명시를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일반암으로 보장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험금도 100% 지급하는 게 아니라 10~20% 정도 소액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고요. 하지만 손해보험사도 많은 보험사들이 소액암으로 돌아서고 있지만 아직도 몇몇 보험사들은 위와 동일한 생식기 암이나 대장점막내암이 일반암으로 보장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단금도 보장이 큰 일반암으로 보장이 됩니다.

거기에다가 뇌 관련 질환도 생명보험사는 뇌출혈 또는 CI보험의 중대한 뇌졸중 이렇게만 보장이 되지만 손해보험사는 뇌 관련 보장의 범위가 가장 넓은 뇌혈관 진단비, 뇌졸중, 뇌출혈 이렇게 모두를 가입을 할 수가 있어 건강하기만 하다면 보장범위가 가장 큰 뇌혈관 보장까지 가입할 수가 있습니다. 심장질환도 생명보험사는 급성심근경색만 보장을 하는것에 비해 손해보험사는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 심혈관 진단비, 즉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까지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보장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준비하는 거라면 당연히 보장의 범위가 넓은 상품을 준비하는 게 소비자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박혜연 / 앵커>
보험은 10,20년 안고 가는 고정지출이라고 하죠. 심지어 보장은 100세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보다 더 신중한 가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보험은 괜찮을까? 궁금하신 분들은 플랜100세 문의전화 주시고요. 시청자님이 사연 보내신 자녀보험 플랜 이어서 짚어주시죠

<임형록 / 자산관리 전문가>
우선 자녀들의 경우 가장 중요한 실손보험이 없기 때문에 조속히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높은 보험이 실손보험이고, 보험료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가입심사를 까다롭게 할 수밖에 없어 현재 건강할 때 빨리 가입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입한 어린이 보험은 보험료 대비 보장기간과 보장범위가 협소해서 가성비가 상당히 안좋기 때문에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사은품 때문에, 상품권 때문에, 만기환급금 때문에 보험 가입하시는 건 꼭 피하셔야 돼요! 전부 다 내가 내는 보험료 안에 포함된 것들입니다. 선물도 없고 환급금도 없지만 보장은 훨씬 좋고, 보험료도 저렴해 100세까지 유지 가능한 보험을 지금부터 추천드리겠습니다.

손해보험사의 어린이 보험으로 100세 만기 플랜을 권해드리는데요, 보장내용은 암진단비와 뇌질환, 심장질환, 질병 및 상해 후유장해, 수술비를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뇌혈관 진단비와 심혈관 진단비는 꼭 넣으시고, 수술비 중에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30여가지의 수술을 보장하는 수술비는 가성비가 아주 높은 특약이기 때문에 꼭 넣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뇌혈관과 심혈관 진단비는 확률적으로 발병확률이 워낙 높아 반드시 필요한 보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30대 수술비의 경우 당뇨, 고혈압 합병증과 관련된 수술이나 뇌혈관/심혈관 수술, 갑상선 수술까지 큰 수술비로 보장하기 때문에 수술비 중에서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수술담보라고 생각됩니다.

<김유겸 / 키움에셋플래너 팀장>
맞습니다. 임형록 전문가님께서 정말 좋은 정보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특히 자녀보험을 가입하실 때 보험회사만 보고 가입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갱신형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드시 자녀보험이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 꼭 확인하시고 비갱신형으로 가입하신다면 크게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고,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님들도 자녀보험을 뭘 가입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상담신청해 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승환 / 보장설계 전문가>
변경된 보장을 말씀드리면 월 보험료는 13만원에서 8만원 정도로 5건 내려갔고요. 총 내셔야 할 보험료도 4,680만원에서 1,920만원으로 약 3천만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보장은 비교가 안될만큼 보장범위나 보장기간이 좋아졌기 때문에 플랜의 효과는 아주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05-10 15:29 ㅣ 수정 : 2018-05-10 15:30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